
소연맘입니다. ^^하루하루가 어찌나 정신이 없는지 쑥쑥에 글을 올린지,, 한참 되엇는데,, 그것도 몰랐었네요.^^;;쑥쑥은 나의 가장 소중한 이웃인것을,,ㅎㅎㅎㅎㅎ 울집 두 공주는 아주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사실,, 한 공주는 까탈,, 까탈,,함스 자라고 있고,, 한 장군은 우당탕 쿵탕 함스 자라고 있지요.분명 딸만 둘인 집인데,, 으째서,, 한넘은 공주고,, 한넘은 장군인지,,,,기쁠때도 있고,, 안타까울때도 있습니다. ㅡㅡ;; * 작은넘 이야기 * 며칠전, 울 큰공주가 유치원에서 작은녀석을 위한 입학안내서를 받아왔더군요. 거참,, 기분 묘하데요...제가 보기엔 아직도 작은 아기같은데,, 어느덧 의젓햇던 큰넘 유치원보낼때랑 같은때가되엇나,,하고요.솔직히 둘째는 아직 유치원에 보낼 마음의 준비가 안됐습니다.큰아이 유치원에 보내기 전에는 이거랑 저거랑,, 해서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많은 것을 공유햇던것 같은데,, 둘째는 큰넘이랑 어울려서 장군감으로 무럭무럭 자라다보니엄마와 함께하는 것들이 많이 작은것같고,, 그래서 괜시리 미안도 합니다.아마, 내년, 5살에는 같이 데리고 있고,, 6살에나 보낼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바뀔수도 있습니다.. 움하하,, ^^;;) - fun facts about Minji 첨엔 외모만보고서 언냐랑 같은 공주과라고 착각하게 만든다.그러다가 우렁찬~~목소리로 주위를 제압하고, 힘찬 몸짓으로 자신이 장군감임을 인정받는다. 실험정신이 투철하다.엄마가 snakes라는 책을 읽어줄때, 커다란 사진과 달랑 한줄짜리,, 몇페이지에 불과한책을실험을 통해 1시간가까이 읽을수도 잇음을 몸소 증명했다.한페이지 읽을때마다 스스로가 일명 snake가 되엇 방의 끝에서 끝으로 몸통으로만 기었다.물론 간간이 혀를 빼물면서 ' 스~~스~~'거림을 잊지 않았다.그럼스,, 엄마로부터 고 짧은 팔다리와 동그란 배와 궁뎅이로 그토록 리얼하게 뱀을 재현햇다는격찬을 받았다. 간간이 아픈척한다. I got a fever. 라던가,, It hurts,, 라는 말을 해대서 엄마를 놀라게 한다.멀쩡하구만,, ㅡㅡ;; 언냐랑 소꼽놀이할때,, 가끔씩 상냥해진다..I got some delicious food.. eat,, 함스,,진짜 맛난 음식은 별로 나눌라고 않한다.. ㅡㅡ;; ,,, 징한것,, 자신을 참 다양하게 소개한다. I am a monkey. I am a giraffe.. etc,,그러나,, 행여 monkey,, 라던가,, giraffe,, 라던가,, frog,, 라고 부르면,, 엄청 화낸다.I am minji,,라면서 분노한다.. 머시여,, 그람,, 글케 소개를 말던가,,그리고 민지가 재현하는 모든동물은 거의,, 개구리의 행동과 흡사하다..ㅡㅡ;; * 큰넘 이야기 * 울집 소연공주는 최근 공주적 성향이 완화되는 기미를 보여서 엄마를 아주많이 기쁘게하고 있습니다.드뎌,, 바지를 가끔씩 입어주고 있답니다. ^^물론,, 그 바지에 레이스가 달려있어야 하고,, 적어도 핑크계열의 무언가가 붙어있어야하는 조건이 따라붙지만,, 그래도 그것이 얼마나 큰,, 변화인지,, 공주에 관한 에피소드들은 지난글에서 찾아보시길,, 하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은것은,, 세상에서 젤 이쁜것이 자신이라는 것이지요. soyeon, who is the most beautiful girl in korea?me !!!! 라고 얼굴색하나 안변하고 대답함다.때로는 어데서 들은겐지,,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가 무언지 알길은 없으나,, I am an very important person.Because I am doing the important work.... 함스,, 면봉으로 전자피아노의 틈새의 먼지를 제거하더군요..참,, 중요한 일입니다. - fun facts about soyeon 자신이 영어를 엄청 잘하는줄 안다.. 그러나 별수없다.. 하루에도 몇번이나 듣는 얘기니까,,그걸 벌써 몇년을 들엇으니,, 아이 자신도 글케 생각할수 밖에,, ㅡㅡ;; 가끔 의도하지 않은 에피소드를 만든다.( 옷가게에 갔다. 주위를 의식 않하고 영어로만 말하는 울딸,,, 옷가게 아줌마 놀란다.옷가게 아줌마 주위에 널리 알린다.. 그리고 소연양에게 자신의 말을 증명게 하려고 노력한다.일단. what is your name? 이람서 주위 몇몇이 모엿을때 소연양에게 자신잇게 질문을 던진다.소연양,, Kim so yoeon. 이라고 짧게 대답한다.. 아줌마 실망한다.. 이 한마디 남김서,," 얘가,, 영어로 물어봤는데,, 우리말로 대답하네,,, " ,, 옆에서 보고 있던 엄마,, 커헉 !!!!!!!!,,그러나 그 모든것을 상관치 않는 모녀,, 유유히 빠져나온다.. ) 간간이 공주의 엄마는 반다시, 여왕이어야 한다믄서,, 엄마를 queen에 즉위시킬라고 노력한다. 동생이랑 둘이서 몰려다님서,, 여전히 온 집안을 폭탄으로 만든다. 여전히 책을 사랑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애니메이션을 사랑한다.요즘,, 왠만한거는 다 섭렵했다.아름다운 이야기를 사랑하는 우리딸이 참 이쁘다.그런데 왜 매직트리하우스는 끔찍하게 싫어할까???? 때때로,, 엄마도 가물가물한 단어를 엄마에게 갈쳐준다.. 앞으로 한 몇년만 지나면,, 엄마의 영어선생을 할것 같아서,, 쪼메 두렵다.. ^^;;(bashful이란 뜻을 간단하게 설명함스,, 자기가 그냥 스스로 알았다고 잘난척한다.) 나날이 개성이 독특해진다.심지어 미국에서 자란 미국아이같다는 말까지 듣는다. 이것은 영어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아이의 성향이 그렇다는 말이다. 세상에 대해서 점차 알아간다.( 친구네 집에 놀러간다.. 그집이 이사를 간 새집이다. 소연양,, 감상하고 평한다.I've never seen such a beautiful house with a gorgeous door,, and something,,.oh, what a beautiful,,, mommy,, I want to live in that house. I am so beautiful, so,, we have to move to a beautiful house.. mommy,, let's move.. 하고 한번 엄마를 향해 먼가를 시도한다.. 사실,, 이사가자는 이유가 타당치 않아서,, 기각했다.) 더이상 생각이 않난다. ㅡㅡ;;,, 용량이 나날이 작아져서 슬프다.. ㅡㅡ;;그래도,, 아이의 어휘력이며,, 여러가지 것들이 나날이 조금씩 발전함을 느낀다. 요즘 울집에서 간간이 벌어지는 풍경하나,,, 1. 잠잘시간이 다가오면 장난감 정리를 같이?하고, 잘 준비를 시킨뒤 재울라고한다.2. 엄마는 이때 무척 피곤하다.3. 소연양이 다가와서 징징거리는 척을 함스 책을 읽어달라고 한다.머,, 책을 않읽으면 잠을 잘수가 읍다나,, 머라나,,엄마가 책을 읽어줌,, 행복하다나,, 머라나,,4. 엄마,, 잔꾀를 부림스,,낼은 책을 많이 읽어줄거라고,, 오늘은 그냥 자라고,,위험한 약속을 풀풀 날린다.5. 여전히 징징거리는 척을 하는 소연양..6. 이때 민지양,, 책을 한아름 들고 등장한다.7. 기뻐하는 소연양과, 그것이 긴것인지 짧은것인지를 가늠해보는 소심형 엄마...8. 일단 짧은책들이면 인심씀서, 읽어준다.. 9. 긴책이면,, 한아름중 딱!! 두권정도만 고르라고 한다.10. 읽어준뒤 재운다. 처음 아이에게 영어환경을 만들어 줄때부터의 마음가짐이 편하게,, 즐겁게 가자,, 였지요.그런데, 그것이 아직도 지켜지고 있습니다. 자그마치 만으로 5년이 넘었네요.. ㅎㅎㅎ아이들의 재미잇는 동화를 보면,, 참 재미있고, 아이와 같이 그 세계에 빠지는 것이 멋진 경험이었고,오히려 아이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갖게 됩니다.너희들로 인해서 엄마도 멋진 시간들을 가졌다는,,,ㅎㅎㅎ 아이들과는 거의 영어로만 대화합니다.자꾸자꾸 아이들과 영어로 대화하다보니,, 자주 쓰는 말들은 말하면서도 영어인줄 모르고말할때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예뻐보일때,, 간단한 말이라도,, 애정을 듬뿍 집어넣어서 하죠.. 사실,, 우리가 우리말할때도 소설속에 나오는 그런 대사,, 않합니다. 그냥 드라마속의 대화를 할뿐이죠.그런 드라마속의 대화라면야,, 영어로도 말하기가 익숙해지면,, 우리말처럼,, 말하면서도 여러가지 감정을 실어서 이야기 할수 있죠.표현이 부족하다,, 싶으면,, 아이랑 동화를 읽어면서,, 또는 여러가지 책에서 인용해서자꾸 말해보면 되지요.머든지 처음이 어렵습니다.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처음과는 확실히 다르게 되지요. 우리 아이들을 키워보니,, 영어와,, 우리말,, 어느 하나에 파바박,, 치우치지 않는다면,,아주 조화롭게 키울수있습니다.그 판단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제 기준으로 삼는다면,,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말하는 정도랄까,,, 다른 이야기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아이는 어느정도 그릇의 크기를 가지고 태어나는듯합니다.그리고 가정 환경의 영향도 많이 받지요.수많은 아이들을 가르쳐본 경험에서,, 본다면 말이지요.. ㅡㅡ;;엄마나,, 다른 환경이 아이의 그릇을 좀더 크게는 할수 있지만,, 그릇의 용도를 아주 바꾸거나하는것은 좀 어렵다고 봅니다.하지만 언어라는것은 의사소통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하기에 그릇의 크기와 크게 상관없이어려서부터 꾸준히 환경이란것을 만들어 주고 자극을 준다면,, 남들과의 의사소통에 불편함없이 키울수 있다고 나름 생각합니다.그래서 유아기적의 언어환경이 상당히 중요한것이지요.어릴적 엄마가 만들어준 환경,,, 적으면 적은대로,, 크면 큰대로,, 나중에 다,, 아이에게 그 효과가 나타납니다.그리고 아이에게 올인한다고 해서 아이의 그릇이 용도가 변하는 일은 그닥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릇의 크기는 좀더 키울수 있지요. ^^ 이렇게 생각하는 나는 우리 아이에게 무얼 바랄까,,,,두 아이에게 바라는것은 인성이 바르게 된,, 따듯한 아이로 자라는 것입니다.마음이 따듯한 아이와 함께 인생을 산다면 참 행복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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