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4개월 울 아기, 얌전한 사내아이인데요. 책을 싫어하지 않지만 유달리 좋아하지도 않는 평범아기 입니다. 9개월 쯤 되었을때 프뢰벨 테마동화를 씨디 까지 샀는데 만약 결론을 알았더라면, 글쎄요. 목돈이 들어가니까... 책은 좋습니다. 괜찮지요. 저도 후회는 안합니다. 언젠가는 볼꺼고, 하나하나 이야기들이 좋다고 느끼고 있거든요. 학교 들어가지 전까지 보기는 볼꺼니까 근데 좀 아쉽지요. 어떤 점이냐면, 지금까지 울 아기가 본 책은 9권 입니다. 물론 넘 열심히 보고는 지금 안보는 책까지 합쳐서 9권입니다. 나머지 41권은 미래에 볼 모양입니다. 아래에 리플 다신 분의 얘기처럼 애기가 좋아하는 책중에는 영어원서로 나와있는 것이 많답니다. 저라면, 씨디는 안살거고 영어서점에 가서 원서로 사줄겁니다. 나머지 돈으로 다른 한국책 좋은 것도 사주고, 다른 영어책도 사줄겁니다. 몬테소리 피카소 동화나라에서 아기들이 제일 먼저 보는 것들은 에릭칼 작품이 많은데 그것들도 영어책이 다 들어와 있지요. 글고 좋은 책이라 사다 재어 놓을 수도 있지만, 지금 현시점에서 아기 에게 가장 적절한 것을 제공 해 주는 것이 맞는 교육이겠지요. 조기 교육 말고 적기 교육. 가장 효과가 있는 방법일 겁니다. 책방 주인 말이 전집으로 사다 재 놓지 말고, 그때 그때 사다 주라고 하대요. 많이 봐서 지겨운 것이 되어버리면, 정작 봐야할때 안본다고,,, 한글로 된 전집은 위인전이나 자연책 읽을때나 생각해 볼라구요. 동화책은 낱권위주로 할려구 합니다. 영어책이든, 한글 책이든지요.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데 더 헷갈리시지요? 원래 그렇게 되더라구요. 아직 아기가 책을 볼만큼은 아니고 들을만큼 이니까 천천히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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