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쯤 비디오 자막을 읽길래...읽기독립을 시켜도 되겠다 싶었죠...지금은(45개월) 책이해 수준은 또래정도 일지 모르지만 속도는 저한테도 뒤지지 않을정도에요...제가 보기에는 문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영어는 지금 튼튼 4단계 하구있구여... 환경조성은 15개월때부터 아빠 있는 시간 빼고는 미국(?)이에요...영어도 단어가 눈에 들어오는지 슬슬 읽기 시작하더라구여... 오늘 있었던일인데요...최근에 저녁먹는 시간에 tv를 틀어주는데...그 시간에 디즈니에서 마틴미스터리, 토들리 스파이스...하거든요...전 꽤나 열심히보고 또 그 많은 등장인물 이름이며 잘 알고 있길래... 잘 보구 듣는구나 했죠...근데 뒤통수 맞는일이 벌어졌네요...토들리스파이스에서... 자막에... '궁전 무도회장' 이렇게 써 있으니... 이것이 영어로 뭐냐고 물어보더라구여...잘 못들었다고 하면서 물어보네요.... 헉아니... 그럼 여지껏 자막을 읽고 있었던것이었던가...의심이 가는 구석이 자주 있었지만...자막이 빨리 지나가고 화면이 빨라 못읽을줄 알고 있었는데...진정... 그많은 시간을 헛수고를 했단 말인가.... 4살 밖에 안됐는데... tv자막 가리면 아이가 이상한 반응을 보일것같고...남들이 놀러오면 극성엄마로 비춰질까 그겄도 싫고...어쩌나요...정말 자막을 읽는게 분명할까요... 딸한테 물어볼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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