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같네요.
하지만 48개월이라면 본인의 의사표현이 확실한 시기이지요.
님께서 직접 주도하는것보다 유도하시는게 더 나을듯하네요.
지난 세트중 재미있게 했던 부분이 있을거에요.
골라오라고 해서 같이 듣고 율동도 해보시고...
혹시 수업하시면서 앞으로 진행될 교재를 미리 보신건 아닌지...
미리 보면 선생님이 와도 크게 동기부여되는건 무리가 있을거에요.
교재를 선생님이 전달할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
아이가 선생님을 기다릴수 있는 요인이 되지요.
그리고 엄마가 아이의 시간영역을 침범하신것 같군요.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선정해서 그 시간을 지켜주세요.
그러다 본인이 듣고 싶을때 더 들으면 되겠지요.
님의 말씀대로 현 상태라면 영어에 흥미를 잃을뿐아니라 포기할수 있다는것...
너무 힘들면 잠깐 쉬는것도 도움이 됩니다만. 정말 모든것을 쉬셔야 정리할 시간이 생깁니다.
이게 아니니 다른것 해보면 어떨까 해서 기웃거리는 것은
아이를 자칫 시험대상으로 삼게되는 결과를 나을수있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선생님도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실것입니다.
우리세대가 학습했던것은 읽기위주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어는 읽기부터시작해서 듣기로 끝날까요?
모든 언어는 엄마의 소리를 듣기부터 시작합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연스럽게 같은말을 반복하는것...
그러니 지난것들중 재미있다고 하는 부분을 반복해서 듣는것은 듣기를 강화시킬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하루 1시간씩 약 3년 정도의 시간이후부터 아이가 변할 것입니다.
시간을 늘렸을 경우 기간은 짧아질수 있습니다.
엄마의 기대가 자칫 간섭으로 느껴질때 아이들도 멀어진답니다.
현명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대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