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직 초등 저학년 맘입니다.
초등 게시판에서 있지 않고 2년 전부터 이곳을 기웃거리게 되네요
아이가 미국교과서를 공부하는 영어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1년 정도 외국생활을 해서 리터니 반입니다.
다른 학원보다 writing 를 많이 하는 편이며 책읽기도 학원에서 병행하고 있습니다.
쓰기 읽기 말하기 독해 그리고 책읽기 뭐 하나 쉬운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어려 그냥 평범하게 주위에 따라가는 정도이나 미국교과서로 그것도 자기학년보다
높은 학년을 공부하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지요
그렇다보니 얻는것이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법...
시간대비 노력대비 효율대비 이렇게 영어를 공부해야 할 필요가 있는가는 의문이 듭니다.
차라리 이 시간에 수학을 공부한다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어는 그래도 수능 내신점수에서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데
수학이 많이 판가름한다고 들었습니다.
아이에게 아직은 최소한의 것만을 바라는 맘으로서 아이가 학교생활 잘하고 무난(?)하게 대학들어가는
정도로 바라고 있습니다.
요즘 초등 저학년부터 영어열풍이 불어 거의 모든 시간을 영어에 아이들이 힘을 쏟고 있습니다.
중학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영어학원을 다닐수록 읽기가 되면 말하기가 부족하고 말하기가 또 채워지면 쓰기가 부족하고...
그러다 보니 비용과 시간 노력이 과다 지출되는 듯합니다.
어떤 이는 아이가 학원을 안 다니더라도 책읽기만 하면 초등은 된다지만 책읽기도 실력이 바탕이 되야
가능하구요...
참 횡설수설했네요 혼란스럽습니다.
중학교 맘님들게 가장 아쉽고 초등때 더 노력했었으면 하는 과목이 어떤 과목인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미국교과서로 공부하는 것과 한국식 학원교재의 장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두 군데 학원을 다녀보았는데 입시에는 효율성이 한국식 학원교재가 더 나은듯 하고 미국교과서는
여러영역을 골고루 맛볼수 있으나 맛보기에만 그치고 따로 과외(?)식 공부를 하지 않으면
현실적인 성적을 올리는데는 좀 무리가 있는듯해서요
초보맘의 어설프고 어설픈 느낌이니 제가 앞으로 아이교육에 큰 틀을 짜는데 도움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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