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들어와 훔쳐보기(?)만 하고 답답해 하다가 가는 맘이에요.
전에 들어와 답답함을 토로 했더니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시더라구요.
선배맘님들 보면 흘려듣기의 중요성을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전 의심이 드네요.
물론 이제 겨우 넉달정도 밖에 안됐긴 하지만요.
아침에 일어나면 학교갈때까지 틀어놓는 영어소리를 전혀 의식 못하는 거 같아요.
그냥 소음에 지나지 않는 건 아닐까 싶구요.
예전엔 디비디 보기랑 집듣이랑 꼬박꼬박 했는데, 왠지 점점 시간이 없어져서 디비디는 많이 못 보고 집듣은 꾸준히 하고 있는데, 아이가 눈으로 쫓아 읽는건 하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도통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하네요
어스본 영리딩 1단계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데, 재미는 있어합니다.
정말 딱 듣기만 하고 단어 확인도 내용 이해 여부 확인도 안하고 있는데, 이렇게 쭉~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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