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에서 수다 떨다가 제 이름 부르는 소리에 깜딱 놀랐습니다.저아래 코멘트로 불어보신 질문에 대한 답변 먼저.... 유치원 오알티 교재에 있는 cd의 노래나 챈트도 좋은 편입니다.스토리 북을 그래도 챈트나 노래로 옮겨놓은 것입니다.스토리북을 송이나 챈트로 반복해서 결국 통째로 외우게 하는게 목적입니다.단 우리에겐 좀 빠르게 느껴집니다.위씽 수준으로 생각하심 됩니다.처음엔 많이 어렵게 느껴지지만 이눔의 영어가 원래 장거리 달리기 아닙니까?듣고 또 듣고 따라하고 또 따라하면 안되는 송, 챈트는 없다는게 제 신조입니다.원어민 아이들이 부르는 그 속도 그대로 우리 아이들도 익숙해진다면 듣기 말하기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물론 유치원 수업만 가지고선 절대 못 따라 합니다.집에서 엄마도 자주 틀어주고 같이 따라해준다면 거의 대부분 외울 수 있습니다.아이가 책에 나온 상황을 이해하면서 그 문장도 함께 외운다면 생활에서 곧바로 쓸 수 있는 통문장으로 발화할 수 있게 됩니다.이것이 오알티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저 거 car다"이렇게 수만개의 문장을 발화하는 것보다 "It's a car"단 하나라도 제대로 된 문장으로 발화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두번째 지금 물오보신 질문...유치원 5, 6, 7세에 행해지는 파닉스 수업은 제가 잘 모릅니다.얼마전 파닉스에 대한 제 생각은 저 아래에서 말했었습니다. 제 사견은 유치원에서 파닉스 한시간씩 일주일 네번을 한다면 기계적인 읽기는 가능해지겠죠.그렇지만 우리말 읽기처럼 읽고나서 그 뜻도 바로 알 수 있게 될까요?"난 빨갛게 잘 읽은 사과를 엄마 생일 선물로 드릴거야"7세 아이가 이런 한글을 읽을 수 있다면 읽고나서 그 뜻을 분명히 압니다.이미 말(음성 언어)로 명확히 알고 있는 것을 글로 읽었으니깐 읽고 나서 이게 무슨 말이야? 그러지 않죠.그렇지만 3년동안 파닉스를 뗀 7세 아이가 영어를 읽을 수 있게 되어서"I'm going to give mom a red ripe apple for her birthday present"이 문장을 읽고 우리말처럼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는 의문이군요. 저라면 5, 6, 7세 3년동안 파닉스를 하느니 차라리 그 3년 동안 듣기, 따라 말하는 흉내내기를 시키겠습니다.우리 현실에선 물론 읽기 중요합니다.그렇지만 처음 시작부터 읽기를 목표로 파닉스부터 시작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먼저 재밌게 듣고 자꾸 흉내내보고 따라해보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그 다음에 읽기 공부를 시작해도 늦지 않고 오히려 그것이 궁극적으로 더 빠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유치원 선택에서 영어를 최우선으로 본다는 건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영어가 제일 목표인 영어 유치원이 아니고 그냥 일반 유치원이라면 전적으로 유치원에서만 이루어지는 영어 수업에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수업만을 통한 영어적인 교육 효과를 얻고 싶다면 차라리 영어 유치원이나 영어 학원을 선택하시는게 낫습니다.일반 유치원을 선택하신다면 영어 말고 다른 것들을 더 우선으로 두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유치원이 다 영어수업 합니다.일주일에 적어도 두번 이상은 다 합니다.심지어 놀이방 갓난쟁이들도 영어 수업은 합니다.집단 영어 수업= 효과적인 영어 교육유아 유치 아이들에겐 절대 안통하는 수식입니다.일반 유치원 영어 수업은 아이들이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입니다.아이들에게 영어를 심어주는 시간이 아닙니다.유치원 영어 수업에 큰 의미를 두지 마시라고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혹시 저처럼 유치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계신 선생님들이 이글을 보시고 기분 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미리 사과드립니다.이글은 어디까지나 제 사견입니다.제가 모자란 선생이다 보니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죠.유아 영어 교사로 활동하시는 모든 분들 기운내세요!!!
: 차니맘님의 글입니다.
> 유치원 선택 때문에 고민인 엄마입니다.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영어때문이지요.한곳은 저번에도 말씀드린바같이 한솔ort로 이번부터 수업을 할예정이구요.좀 알아보니깐 일주일에 25분씩 두번정도 진행이 될 것 같아요.그전에는 튼튼하다가 바뀌었네요. 내년에 사정이있어서 영어를 전혀 신경쓰지 못할 것 같아요.그런데 1주일에 한번오는 홈스쿨링도 개인적으론 엄마가 계속적으로 신경을 많이 써주지 못하면 별로일 것 같아서 내키질 않구요. 지금 영어를 ort로 한다는 곳이 조금 더 맘이 가는데,유치원 영어수업이 맛보기인건 사실이지만 ort는 처음 하는 아이들에겐 좀 어렵지 않을까싶고,아무래도 단어인지가 좀 된 다음이면 몰라도요.실은 아이가 4살 2월생이라 5세반으로 다녔거든요. 내년 5세로 보낼까 6세로 보낼까도 고민인데 영어때문에요. 다른한곳은 방과후에 주 4회 영어수업이 있어요. 파닉스 위주인 것 같은데 3년구성이고 초등학교가서도 졸업생은 연계가 된다고하네요. 그냥 집에서도 잘 못해주니깐 주 4회 꾸준히 듣는게 홈스쿨링보다 나을지, 파닉스를하면서 동화도 같이하고 7세정도되면 복합모음,이중모음 까지 이해하고 동화책 읽는게 가능하다는데요. 또 다른분은 우리나라한글도 5세시작하면 1년걸릴것을 6세시작하면 이해도가 달라선지 그나이에 받아들이는게 달라 6개월이면 가능한것처럼 파닉스도 그렇다네요 5세부터 시작하면 넘 오래걸린다고... 그냥 내년엔다른조건이 더 맘에드는곳(방과후영어수업없는곳)에 다니다 그 후년에 시작하면 어떻냐는데... 엄마맘에 1년 영어 놀리기가 좀 부담스럽네요. 어떤게 나을지...혹 집에서 재밌게 홈스쿨링 시킬건 없는지... 파닉스에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없어서 도움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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