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30대 여성들 너무나 힘들게 사는거 같아요.직장도 갖고 싶고 아이도 잘 키우고 싶고..저도 그런 사람중 하나이구요.다행히 육아와 살림에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모를까?특별한 기술도 없고 학벌도 좋지 않지만,,일을 하고 싶단 생각이 강한 사람은 지금 우리 나이때가 최고 어려운 시기인거 같아요.또 늘어만 가는 사교육비와 천정부지로 솟는 집값을 보며 속편한 사람 그리 많지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각자 선택하기 나름이지만,, 이곳에 와서 아이들 키우느라 고민하는 엄마들을 보면 이렇게 내 길을 찾겠다고 아이를 방치한건 아닌가 덜컥 겁이 나고..잘 다니던 직장 나와보니 이젠 그만한 직장 잡기가 하늘에 별따기가 되버려서..자존감이 무너지고..ㅠㅠ갈팡질팡입니다. 직장 구한다고 공뭔셤 준비한다고 아이랑 함께 놀며 배우며 실천해 보리라 다짐한 결심은 흐지부지되고..그나마 5살 작년부터 관심 갖기 시작한 영어동화에 이젠 점점 흥미도 잃어가고 저도 공부한다고 책도 안 읽어주고..지속적인 반복학습만이 해결책인데..울아들 1학년인 2008년부터 초등 영어 1학녀부터 시작이라는데..너무 고민이 많이 되네요.아이를 학원이나 이런데 보내지 않고 잘 가르치려고 욕심 내자면 직장을 다녀선 택도 없으니깐요..휴~~넘 답답한 마음에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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