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더웠지만 새벽은 좀 춥지않으셨나요?
울집이 그랬어요.
새벽엔 추워서 열어놓은 창문도 닫고(더우면 안되니까 반만..) 발밑에 깔린 이불도 찾고.
기온차가 나서 그런지 열감기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좀 있죠..
빨리 나았음 좋겠네요*^^*
어제도 엄친아들이 있었어요.
수선화님 둘째 독서상 금상(19일 방학식때 받을예정)
수다맘님 첫째 수민이 2000권 읽기 성공.
두분 모두 축하드려요..
방학즈음이라 울집은 한가한 느낌이예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할게(교과서 보기,일기,독서록,숙제...) 많아서 늘 바빴던거 같은데
교과서도 거의 끝났으니 맘의 부담도 없고 다른 숙제도 없어서 그런가
할일이 없어진 느낌이예여.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빌려 왔지만(두곳을 대출증 여러개로)
월드컵의 열광에 헤어나오지 못한 그 축구 때문에
아들은 읽을 맘이 없으니 모셔만 놓고 진열수준이더라구요.
(축구 관련책만 읽었어요 - -)
서로 부담인것 같아 모두 반납하고
내버려 뒀더니
이젠 집에 있는 책들을 읽기 시작했어요.
집에 있는책 한번씩 다 읽어 본다구요~~(앗싸!!)
영어는 늘 똑같이 5권 읽기 진행중인데
방학때는 6~7권으로 늘려보기로 아이와 입을 맞췄어요.
방학때만이라고 못박더라구요.--이젠 아들이 무서워질라 그래요 ㅎㅎㅎㅎ
어젠 방학동안 하고싶은 과제를 선택해서 제출하라는 안내장이 나왔더라구요.
공통과제는 일기쓰기,독서록,EBE교육방송 청취,학교 도서관 가기...이구요
개인과제는 1.가족 이름으로 3행시짓기
2.부모님 팔다리 주물러 드리기
3.가족과 함께 여행하고 찍은 사진 꾸미기
4.줄넘기 매일 하기
숙제가 많아지면 힘들다고 간단하게 선택하라 했더니
이렇게 골랐더라구요.(3가지 이상선택이라)
숙제가 좀 쉽겠죠? 딱 제 스탈이랍니다 ㅎㅎ
오늘도 칭잔 듬뿍듬뿍하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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