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영어 진행기라는 말을 쓰기가 멋쩍을만큼 영어를 거의 접하지 못했습니다.
영어도 중요하지만 학교생활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번주는 학교에서 치르는 시험이 세 가지나 되었거든요.
하루에 한과목씩 점검을 해주다 보니 한 주가 다 지나가 버렸네요.
아직 1학년인데 시험이 이리도 많아야 하다니...좀 속이 상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방학을 하니 이번 주에 못한 영어를 보충 할 기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이번 주 영어는
1. 듣기 : 찰리와 롤라, 찰리와 초콜릿 공장(식사하는 시간과 등교준비하는 시간만 들었습니다. 그 외에는 다른 활동에 집중하는데 방해가 될까봐 듣지 않았답니다. 하루에 30분정도 들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 읽기 : getting to know중 모짜르트와 반고흐를 낭독해보았습니다. 베드타임 동화로 한글 위인전, 클래식 음악동화 등을 꾸준하게 읽어주었더니 편안하게 읽고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루키책을 3권 정도 빌려서 낭독해보았습니다. 반년 정도 루키 책을 재미있게 읽다보면 본격적으로 논픽션을 공부할 힘이 생길것 같습니다.
3. 듣고 적기 : 런투리드 한 권
4. 쓰기 : 독서록, 독후감 두 편, 영어 일기 두편, 그림책 만들기(The Simper's Birthday Party)
5, 워크북 : 잉글리쉬 타임
6. 영어수업 : 서로 써온 북리포트를 교환해서 읽고 평가를 종이에 적어서 피드백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의 평가가 진지하고 거침없었답니다. 그리고 가장 잘 쓴 사람이 누구인지 이야기 해보았다고 하네요.
이번 주 에피소드...
은이는 독서록을 쓸때 영어책을 읽든지 한글책을 읽든지 한줄생각을 영어로 씁니다. 그래서 담임선생님이 은이가 영어책만 읽는 줄 아셨나봅니다. 담임선생님께서 은이보고 영어책 그만 읽고 한글책 읽으라고 하셨다네요. 은이가 집에 와서 영어책 읽고 싶은데 어떡하냐며 울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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