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 말씀 하시니까...생각이 나는데요... 저두 몇가지 발음이 도무지 안되는 터라 /p/ /f/ /th/ 같은근 노력하면 어떻게 극복해 보겠는데, towel, apple...등등 몇가지는 제 입에서 나오는게 제 귀로 다시 들리는게 너무 싫어서 유나한테 18개월 무렵부터 영어로 말하기 시작 했는데, 정말 몇달동안 towel은 발음하지 않았었더랬습니다. 그러면서도 스스로가 얼마나 웃긴지... 하지만.. 요즘은 토익시험에서도 필리핀, 일본, 한국 사람들 등의 목소리가 시험에 나와서 다양한 억양과 발음을 들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저는 토익시험 본지 오래되어서 들은얘기입니다만..) 발음 자체는 크게 중요한 비중은 아니라고 봅니다. 단어를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의사표현을 할 수 있는지, 책을 읽고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지가 우리 아이들한테도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어릴때는 엄마와의 교감이 중요하고, 엄마가 조금만 노력하면 영어로 의사표현하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유아기 아이들의 언어 수준 자체가 아주 단순하잖아요. 저도 유나한테 요즘 I wish나 If I were 구문을 자주 말해주고 유나도 종종 말하지만, 현실적으로 아빠와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실현불가능 하다는 사실 조차도 이해시키기 힘든 아이인걸요. 그러니 아이들 수준이라면 엄마가 처음 중학교 1학년때 배우던 영어에서 많이 벗어나지도 않습니다. 발음도 고쳐보려고 노력은 하되, 구더기 무서워 장을 담그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잠깐 구더기 때문에 장을 담그지 못할 뻔 했던 유나맘이었습니다...ㅎ
: 열심맘님의 글입니다.
> 지금 30개월을 향하고 있는 여자아이입니다...말도 빠르고 여러가지 면에서 또래보다 좀 빠른거 같앗는데..최근엔 영어에 급 관심을 보이더라구여.그동안 노부영과 영어 비디오 노출을 꾸준히 시켰었는데...이것저것 영어로 모냐고 물어보고...알파벳 몇개를 확실히 알더니..여기저기서 그거 알아보는 재미에 빠졌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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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슬슬 영어 노출을 제대로 시키고 싶은데여...영어홈스쿨은 개월수에 비해 넘 어려운거 같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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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투리드나 삼성영어동화같은건 넘 빠른가여??근데..이것들은 다 엄마가 집에서 읽어줘야하는거죠??근데...저나 아빠나 발음이 완젼 토종 한국식인데다 영어에 약해서 , 지금 비디오 등으로 발음 익히고 있는데..완젼 콩글리시 되는거 아닌가 걱정이 되여...신랑두 지금 애쁠 이러고 있는데..우리가 해서 애플 되는거 아니냐구 걱정하구..그렇다고 손놓고 있을수도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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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구...영어 교육 고수님들. 여러가지 조언 부탁드려여,,하나하나 새겨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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