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1학년과 4살짜리를 둔 엄마예요. 여기 쑥쑥에서 조금씩 게시판을 읽긴 했지만 워낙 방대한 내용을 읽다보면 나중엔 뭘 읽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한학기를 영어학원에 보내보니 집에서 그냥 책읽어줄때보나 더 나은것도 없고 매일매일가다보니 이젠 왔다갔다만 하는거 같더라구요.
특히 단어테스트가 있는데, 이게 은근히 사람잡더라구요. 테스트가 있으니 외우게 해야하는데 아이는 하기 힘들어하고, 그렇다고 안할수도 없으니......그래서 이번 여름방학때 과감히 학원을 그만두고 집에서 해주기로 맘을 먹었답니다...(근데 벌써부터 떨리네요....-.-)
근데 엄마표영어라는게 오히려 준비가 많이 되어 있어야하는거 같아서 벌써부터 스트레스네요...
둘째가 아직 교육기관을 다니지 않는 관계로 형의 학습을 가만둘리 없거든요. 괜시리 엄마표영어를 고집하다가 죽도밥도 안될까봐 걱정됩니다.
여기서 글을 많이 읽긴 했지만 정리가 안되고 너무 벅차서...궁금한걸 여쭤보려구요...
1. 집에서 엄마표영어를 하려면 책을 많이 읽어주고 들려줘야한다는데, 영유도 안나오고 집에서 읽어주기만 했던 아이에게 처음에 어떤책을 읽어줘야 하는지...추천 부탁드려요....(아니면 어떤 게시판 글이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세요.)
2. 책을 읽어줄때 마냥 읽어주는지...아님 약간의 해석이 필요한지...또 누가 그러더라구요. 책을 보지말고 CD를 들려주라고... 어떤식으로 읽어주고 들려주는게 아이에게 흥미도 유발하고 좋아할지...(이게 젤 고민되요.
학원테스트에서 리스닝이 같은 레벨아이들보다 좀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3. DVD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는데 보통 어떤 DVD가 괜찮은지 추천부탁드립니다.
4. 학원에서 너무 단어를 외우게 하는 바람에 아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답니다. 꼭 이런식의 외우는게 8살 아이에게 필요한건지 궁금하네요.
4. 저처럼 집에서 엄마표영어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어떤식으로 아이에게 영어의 흥미를 유지시키는지 궁금해요. 어떤분의 글을 읽으면 도움이 되는지 게시판 글 추천해주세요. 그동안 넘 읽기만 했더니 머리만 더 복잡한 마음만 조급한 엄마랍니다. -.-
너무 두서없이 글을 썼지만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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