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수록 힘드네요... 벌써 2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제자리인듯... 요즘 한참 아이에게 책을 읽혀주고있답니다. 전혀 책을 보지않더니 요즘엔 그나마 관심을 가지고 한권을 읽어주면 자꾸자꾸 읽어달라고 하는정도... 어떤맘님들은 몇권씩 가져와서 읽어달라는데 아직 울버미에겐 거기까진 저의 욕심인가봅니다. 오히려 둘째가 (6개월)더 책에 관심을 많이보이더라구요... 6개월된 화니는 brown bear...를 무지 좋아한답니다. 것만 틀어주고 읽어주면 뭔가를 아는듯이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가만히 듣고있는답니다. 잠잘때도 그테잎틀어주면 그렇게 잠투정 심한 아기가 사르르 잠드는거 있죠? 버미가 책을 좋아하기 시작한것 같은데 것두 걱정입니다. 버미는 하루하루 진보하는데 전 아직도 제자리 걸음인듯.... 유창하게 일상대화를 영어로 얘기할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2년전에 비하면 저두 뭔가 변한게 있긴하네여.. 첨엔 영어의 영자도 부담스러웠었는데 지금은 영어책 본문정도는 읽을수 있을만큼 용기가 생겼으니깐요... 사람욕심이란게 정말 끝이없나봐요... 첨엔 영어동화책만이라두 자신있게 읽고 아이가 책읽어달라고 조르는 날이 빨리왔음좋겠다 싶었는데 이젠 영어책을 읽어주면서 대화를 곁들여서 해주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거 있죠? 선배님들 저의 동화책읽어주는 방법에대해 조언좀 해주세요... 아무래도 이게 아닌듯 싶어서요. 첨엔 책을 가지고 우리말로 대충 동화형식으로 그림을 보고 얘기해준답니다. (이렇게 해두 괜찮을지 영어책은 온통 영어로만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구.) 그런다음 책본문을 영어로 읽어주고... 본문을 읽으면서 영어로 일상대화를 하기까지는 아직 저에겐 무리랍니다. 그래서 히플러님의 '영어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자신만만 유아영어' 내용처럼 하기엔..... 그래서 속상해요... 2년이지난 지금까지 뭘했는지... 단편적인예로 옥스퍼드 리딩트리1-1 at school을 읽어줬던걸 말씀드려볼테니 잘못된 부분이 있음 지적해 주세여... 참, 아이는 자기생활과 관련지어 얘기해주니까 훨씬 좋아하구 집중하던데... 다른님들도 다아는 얘길 전 이제서야 실감했답니다. "at school" "동범아 키퍼가 동범이가 다녔던 새싹반에 엄마랑 같이 갔는데 친구들이 자기를 싫어할까봐 용기가 없어서 들어가질 못하구있데." "그랬더니 새싹반 친구들이 창문틈으로 키퍼를 들어오라고 하는거 있지?" "키퍼 come on" "동범이두 키퍼들어오라구 얘기해보자" "키퍼 come on' 이렇게 해주면 아이두 "키퍼 comr on" 해준답니다. 모든대화가 영어였음 좋겠지만 아직제수준은 이정도 밖에 안된답니다. 이런식으로 읽어주는게 혹 잘못된방법은 아닐런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두서없이 장황한글 읽느라 수고하셨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조언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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