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벌써 2주를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 쑥쑥맘님들께선 어떤 여름을 지내고 계신지요...
사실 우리는 아빠의 휴가기간이 넘 짧아서 어디를 갈 수는 없었습니다...ㅠㅠ
뭐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학교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도서관 개방 날!!!
첫 날 도서관엘 가보니 아이들이 꽤 많이 모여있더군요...
아예 작은 책상 하나씩을 차지하고 앉아서 방학숙제를 하는 녀석들도 눈에 띄었구요..
고학년들인거 같던데...생각보다는 저학년은 거의 없는거 같았습니다..
우리도 한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책을 읽었는데...
저도 교사용책코너에 가서 책을 한권 골랐어요..
마침 제가 너무 좋아하는 '행복한 사람 타샤 튜터'를 다시 한번 읽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사람이라고는 하나 엄마로써는 너무도 치열했던 삶을 살았다고 하는 타샤는 저 사진속에서
아주 즐겁고,한가로이 보이지만 실상은 하루 24시간을 48시간으로 쪼개는 일과를 보냈다고
어느 방송 다큐멘터리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 4명을 수도도 전기도 없는 곳에서 키워냈다니 생각만해도 대단한 엄마였음엔 분명합니다..
어떻게 보면 무슨 상상속에 사는 사람처럼 보이긴 합니다...그녀의 정원은 철저한 과시용이었다고 말합니다
사진속에서 그녀는 거의 맨발로 정원을 돌아다닙니다..
맨발로 다니는걸 넘 좋아하셨다고 해요...18-19세의 옷들.. 다시보면 넘 거추장스러울것도 같은데
입고 계신 모습이 흡사 그림의 한 장면 같아보입니다...
우리 주위에 저런 할머니 한 분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타샤의 책 맨 마지막 귀절이 제 가슴에 콕 박혀 적어왔습니다..
"자신있게 꿈을 나아가고,상상해 온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일이라면 일상 속에서 예상치 못한
성공을 만날 것이다..." -행복한 사람 타샤튜터-
자~~여러분들께서는 무엇을 상상하며,무엇을 꿈꾸십니까...
뭐든 좋습니다.....!!
무엇을 상상하시는지,무엇을 꿈꾸시는지 우리 한번 얘기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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