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1학년 남자아이,영어유치원1년다니고 연계하여 계속 보내고 있어요.
넉넉치않은 살림에 비싼 교육비지만,즐겁게 영어를 시작하길 바래
선택했는데 다행히 성공적이었던것 같아요.
아직까지도 영어학원을 즐거워하고 잘 다니니까요.
문제는 한달에 50만원 육박하는 엄청난 교육비에 대한 회의와 경제적압박이
자꾸 생기네요.마음같으면 조금 부담이 덜 가는 곳으로 옮기고 싶은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저도 정이 많이 들어 맘이 아파요.
직장맘이라 집에서 봐주긴 사실 거의 불가능하구요.
가계를 알뜰히 더 꾸려 계속 보내야하는건지 이쯤에서 옮겨야하는지,
옮겨도 적응을 잘 할지,더이상 뒷받침이 힘든 부모라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젠 영어에 대한 투자를 조금 줄이고 다른 과목도 신경을 써야할것도 같구요.
작년초에 다른 학원등록했다가 아이의 결사적 반대로 취소됐던 경험도 있네요.ㅠ
선배맘들의 귀한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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