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 딸아이, 요즘 부쩍 시끄러워졌답니다.mommy big, daddy big, 엄마big, 아빠big, mama big, papa big~큰소리로 노래를 부릅니다.신발신고 나가자 했더니 아빠 신발보고 daddy big하고 수시로 엄마, 아빠 big합니다. 에릭칼의 papa, please get the moom for me 읽어달라고 들고 와서는 papa읽어달라고 합니다.사과를 깍아 줄테면 apple!, apple!하면 달려듭니다.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것은 me~me~하며 혼자 한다네요...오늘은 메이지의 자동차 책을 온몸에 두르고는 부릉부릉~car 하고는 노네요... 한마디 두마디지만 엄마표에 자신감도 생기고 영어에 못지않게 우리말 느는것도 부쩍늘었네요...동시에 두 언어를 접해서 인지 좀 늦은감은 있지만 쑥쑥맘님들의 얘기듣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둘째(이제 2개월지나 12월 31일이 백일이랍니다.)때문에 요즘 많이는 못해주지만 꾸준히 책읽어주고 오디오 듣고 있습니다. 얼마전 쑥쑥몰에서 구입한 the animal boogie 음악이 흥겨워서 내용에 맞게 일어나 춤도 추고 손잡고 빙빙 돌기도 하고 깔깔대며 넘 좋아합니다. 조금있으면 크리스마스이고 눈도 혹시 올려나 해서 미리 snow랑 snowman구입해서 자기전에 읽어주고 있습니다. 눈이 오면 그땐 snow가 무엇인지 알게 되겠지요... 둘째 출산으로 늘어난 뱃살에, 우울증, 육아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버리는 딸아이의 아웃풋에 요즘 재미 솔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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