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들 많이 가신 것 같아요...
댓글들이 별로 없어서...
오늘 글도 공통으로 빼고.. 숙제 검사도 함께 올립니다.
어제는 제 친구 아들녀석들 둘과 케나다에서 3년 살고 들어온 지인과 아이들...
함께 영화보고 식사하고 친구집 가서 수다떨다 왔어요.
원래 케나다엔 이민을 가려고 들어갔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나오게 되니..
이제 중2와 초5된 아이들에대한 걱정이 한보따리에요..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참 갑갑하더군요..
제 친구 아들은 5학년인데.. 영유1년다니고 쭉 같은 학원 다니다가..
3학년 후반쯤 아@@이란 학원으로 갈아탔다고 하네요. 숙제를 안해가면.. 1시간 20분동안
원에 남아서 다 하고 와야한다고.. 지금은 월수금 4시간씩 수업을 하고 오더군요.
그래서 화요일 밖에 안된다고.. 어제 본거거든요..
중간중간 학원 가기 싫어해서.. 씨름하면서 다닌다고 하는 것 보니..
슬럼프는 엄마표만 있는 것은 아닌가보다.. 했습니다.
물론 학습적인 부분을 언젠가는 건드려줘야하겠지만..
너무 오래 학원에 길들여지는 것은 여러 모로 좋지 않아보였어요.
그럼에도.. 제 친구는 직장에 다니고 있고, 아이가 둘이다보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저희 아이가 학원 다니지 않는 것은 다들 알고 있는데..
그래도 제가 뭘 열심히 시키고 있을 것이라고 짐작들은 해요.
어제 케나다에서 귀국한 아이들 책을 좀 빌려주겠노라고.. 가져가서 보시라고 하면서..
우리 아이가 찰리와 초콜릿공장 본다고 했더니.. 놀라더군요..
쑥에는 해리포터 읽는 아이들도 꽤 있는데 말이죠..
요사이 아이가 소리내어 읽고 있는데..
확실히 전보다는 수월하고.. 재미나게 읽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소리내어 읽다 지쳐서.. 후반부는 소리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만.. ^^;;
어제는 집에서 오전 10시에 나가는데...
집중듣기 1시간가량 하고 나갔어요.
놀려면.. 미리 좀 해야 데려간다고 했죠..
군말없이 하더군요.. 일어나자마자..
저녁 7시 다 되어서 집에 와서 식사하면서 이이서 디비디보고, 수학, 한자하고
12시 다 되어선 잠이 들었어요.
주3일 4시간씩 빡세게 영어공부하는 아이들....
나름 실력이 쌓이는 것은 분명할 거에요.
하지만.. 늘 책보고 소리를 가까이하고...
디비디 보는 생활이 익숙해지면... 우리가 바라는 영어..
써먹을 수 있는 영어, 살아있는 영어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늘 꾸준히 해야하는 것이죠.
요번에 아서 디비디 2집이 나왔더군요.
나오자마자 구입을 했어요. 저희에겐 효자 디비디거든요.
호리블 히스토리도 아이가 재미있게 한글자막 넣어서 보고 있어요.
여름에 집듣이 좀 어려우면.. 디비디로라도 채워보려 합니다.
여러분.. 더운 여름이지만..
계속해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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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미제출자
기초1반 - 두리뭉실, 윤서맘, 토마토,
기초2반 - 건희짱/ 밀크커피/ 민서맘/ 빈이진이맘/ 미소 ->5명
진행반 - 앨리스맘, 민서맘, 파란달, 이슬맘
심화반 - 멜리사, 예의맘, 클로이, 미소천사, 라이안맘
강퇴자 명단
기초1반 - 미쉘
기초2반 - 푸른무지개, 올리브 -> 2명
진행반 - 채니맘
심화반 - 클로이, 미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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