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줌마가 저였답니다 하얀 모자를 쓰고 있었죠 혜정엄마님의 글을 읽으면서 소리내 웃었답니다 저랑 너무 비슷해서... 눈도 나쁜데 안경을 잃어버리고 두 아이를 챙기시느라 힘드셨다구요 저도 안경을 안쓰면 거의 모든 일상이 중단됩니다 게다가 건망증도 심하죠 하지만 우리 아직 엘리베이터 탈 때 신발을 벗고 타는 정도는 아니잖아요 희망을 갖자구요ㅎㅎㅎ 남편분도 존경스럽습니다 부산에서부터... 평소에 혜정엄마님이 아주 잘 하시나보죠? 어쨌든 한 공간에 있었다니 무척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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