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끙끙 앓자니 넘 답답해서 여쭙니다..시원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04년 7월생 딸아이를 키우고 있어요..이제 29개월이네요..영어를..아기때부터 걍 들려주고..노래도 부르고..책 읽어주고..그런 정도로 하고 있구요..집에서 생활영어를 쓰려고 HBHM도 시도해봤으나 생각처럼 쉽지 않아 포기상태입니다..ㅡ.ㅡ;;아이가 영어로 말하는 걸 좋아해서 한국어보다 영어를 더 많이 써요..인형놀이나 소꿉놀이 할때에도 혼자 영어로 얘기해요..밖에 나가면 외국에서 살다왔냐고 가끔 물어보시더라구요..잘 하진 못해요.. 그치만..제 고민은요..걍 이렇게 책 읽고 노래부르고..무작정 이렇게 해나가는게 걱정되요..뭔가 체계적으로 해주어야 할 것 같구..아이는 앞서가면서 엄마보고 뭘 더 해달라고 하는 것 같은데 엄마가 뒤에서 헉헉되는 것 같은 느낌요..아이는 10 이상을 원하는데 엄마는 2~3 정도밖에 제시해 주지 못하는 것 같은 답답함..혹시 아시는지..ㅠ.ㅠ코스북도 생각해봤는데..Tiny Talk....Let's go.. 같은 회화책이요..ORT나 LTR...시작해야하는지도 판단이 안서구요.. 한글 읽는 것은 넘 좋아해서 한글동화책은 스스로 읽는 편이예요..어려운 글자는 도와달라하구요..영어읽기는 아직 이른 것 같아 시작은 안했는데..가끔 제시해주긴해요..그래도 한글처럼 규칙찾기가 쉽지 않은지 한글만큼 흥미는 안보이는 것 같아요.. 제가 아이에게 어떤 길을 제시 해 주어야 하는 지 조언부탁드려요..구체적으로요..교재나..사이트..영상물..등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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