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여름까지 일유다니면서 집에서 헬로리더 1단계 워크북 재미있게 진행하면서 집에있는 영어 동화책 간간이 읽어주었습니다. 원어민 요리교실 다녔구요, 그러다 6살 가을 3달을 미국가서 프리스쿨 다니면서 여행다녔지요,
귀국하고 지방으로 이사하면서 12월부터 영유 다녔습니다. 지금은 3년차반에 그대로 올라왔구요,영유를 약 9달 정도 다녔는데 집에서 지지부진 진도 못나갔던것에 비해 실력이 빨리 향상된것처럼 보였습니다. 헬로리더 3단계(유치원교재)를 쉽게 읽길래 주니비존스를 제시했더니 cd들으면서 꼬박꼬박 1~5챕터씩 보더라구요.
지금 이시점에서 제가 그만둘 생각을 하게 된것은,
① 3시정도에 집에 와서 좀 쉬다가 피아노 연습(체르니 나가니 책이 많아졌어요)하고, 학원 숙제하고(숙제라고 해봤자 주어진 단어 이용해서 문장만들기 3개, 그날의 문장 3번쓰기가 다예요) 수학문제(기탄, 상위권c-1, 창의력해법g-4, 1031입문) 풀고, 영어책 2권정도 읽고 나면 시간이 다 간다는 거에요. 주변에서 독서를 하도 강조하길래 입학을 6개월정도 앞두고 실컷 독서(한글책)를 하게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구요,
② 이제 챕터북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해서 푹 빠지는 시기를 지금으로 잡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③ 지금 다니는 영유가 제 기대에 못미치는것도 한 몫했지요(브랜치마다 차이가 큰것 같더라구요),
④ 보다시피 피아노 밖에 하는게 없어서 미술, 과학교실, 체육 등 다른 과외활동도 하게 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어요.
지금 초등 어머님들이 보시기에 제가 섣불리 영유를 그만 두는것으로 보이시나요? 아니면 다른 대안 같은것이 있는지 의견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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