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무더운 올여름 어떻게 보내시나요? 여기는 폭우가 쏟아지고있습니다.
이제 더위도 한풀 꺽이겠지요.
곧 아이들은 개학을 하고 이 무더웠던 여름도 추억으로 사라지겠지요.
저의 둘째가 미국에서 졸업식을 하고 한국에와 두달간 쉬고
미국회사 근무를 위해 다음주 월요일 출국을 합니다.
하루하루가 아쉬워 더운 줄도 모르고 보냈습니다.
더 잘해줄 걸하고 후회도됩니다.
방학의 계획은 잘 실천하고 계신지요. 이번 방학에는 이렇게 이렇게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어야지 하고 결심한 계획이 더위 때문에 무산되지는 않으셨는지요.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있는 가장 큰 선물은 칭찬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집에 살고있는 개와 고양이도 칭찬을 해주면 좋아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심지어 식물도 칭찬을 해주면 더 잘 큰다고 하는 글을 본적이있습니다.
칭찬의 뜻을 사전에서는 좋은 점이나 착하고 휼륭한 일을 높이 평가함 또는 그런 말
이라고 설명해 놓았습니다. 즉 칭찬이 행동의 기준과 평가가 될 수있다는 뜻입니다.
또 이렇게 해면 칭찬을 하고 그렇지 않으면 비난을 한다는 뜻으로 까지 비약을 할 수도있습니다.
중3아들을 두었던 제 친구가 어느날 다 죽어가며 전화를 했습니다.
아이가 골목에서 담배 피우는 것을 목격하고 야단을 쳤더니 가출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다음날 들어왔는데 아이와 갈등이 커서 괴로워하고있었습니다.
저는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눈 감아주고 칭찬과 격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제 친구는 칭찬할게 있어야 칭찬하지 그럼 담배라도 한 보루 사다 주어야하니? 하며
제 말에 어이없어했습니다.
그래 나 같으면 그렇게한다. 그렇게 큰 배짱의 부모가 자식을 도와 주고 이끌 수있다.라고
말해 주었지만 그런 큰 배짱이없는 제 친구는 아직도 아이와 갈등으로 소모전을 벌이고있습니다.
칭찬할 게있어서 하는 칭찬은 평가이고 기준이고 심지어 명령입니다.
잘 한 것만 칭찬하는 부모를 둔 아이는 못하면 어떻하나 하는 불안감을 갖고있기 쉽습니다.
잘 하거나 못 하거나 항상 칭찬 하는 부모가 아이를 이끌 수있습니다.
이런 부모를 가진 아이는 칭찬에 목 말라하지않고 또 남의 평가에 불안해하거나 주눅들지않고
편안하게 행복하게 그리하여 이성적으로 자신과 이웃을 위해 노력할 수있습니다.
방학이 끝나기 전 하루에 10번 이상 칭찬하기를 목표로하면 너무 적겠지요?
더운 여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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