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5살까진 데리고 있을려고 했는데.. 아이가 하나라 맨날 혼자 노는게 안스러워 어디라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님처럼 아이랑 그렇게는 아니라도 매일 문화센터도 다니고 도서관도 다니고 주말엔 빠지지않고 전국을 누비면 데리고 다녀요. 근데,집에서 놀때 혼자말을 하고 노는거 보면 안됬더라구요. 집에까지 왔다갔다하는 친구는 아빠따라 미국으로가고 .... 혼자서도 넘 잘 놀지만 사람을 넘 좋아하는 아이라 아이들만 보면(어리든, 큰형아든) "야,우리 같이 놀까?합니다. 그래서,유치원은 시기도 놓치고, 인원이 넘 많은것도 않좋고 해서 선택한게 영어유치원이예요. 영어때문은 아니고,인원이 적은게 맘에 들어서요. 저희아인 적응력이 좋은아이라 첫날부터 역시나 넘 좋아라 다닙니다. 영어는 어릴때부터 책으로 많이 접해서 거부감없이 좋아하구요. 근데, 잃는것도 너무 많은것 같아서 후회가 되요. 유치원에 가기전엔 하루종일 저랑 음악 듣고(아이가 음악을 넘 좋아해서...) 책도 많이 읽고 여기저기 산책도 많이 다니고 다양하게 놀았는데 매일 9시반에 집을 나서면 3시반이나 되야(차를 제일 먼저 타고 제일 늦게 내려요)오니까,샤워하고 간식 먹고 나면 4시가 넘으니 시간이 없어요. 그러면 "난 애들이랑 놀아줘야돼! 안그러면 애들이 심심해" 하면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요. 전 못 봤는데 같은반 엄마가 영어유치원이라 장난감도 교구도 많이 없다더군요,그게 넘 걸린다구요. 그래선지 유치원 갔다오면 장난감 가지고 2시간씩 놀아요. 그러고나면 밥먹고,아빠오면 좀 놀다가 자야할 시간이 되는거예요. 또,아직 어려서 피곤한지 안자던 낮잠도 자주 자네요. 예전엔 한번 앉으면 책을 20귄도 더 봤는데(제가 읽어 주기도하고,혼자서 그림만 보기도 하구요)요즘은 책 읽어 달라고 졸라도 시간이 없어요. 잠자기전에도 책을 5권정도 읽었는데 지금은 2권정도 읽고 재웁니다. 늦어지면 늦잠은 자거든요(저랑 애가 아침 잠이 많아서 ㅠ,ㅠ) 화요일,목요일은 하바랑 첼로렛슨땜에 저녁까지 먹고 집에오니까 그날은 집에서 놀지도 못하죠. 원래 계획은 하바랑 첼로 다니고 제가 집에서 은물이랑 영어홈티칭 하려고 했었는데...... 아파트 바로 앞에 공원이 있는곳에 이사를 왔는데도 낮에는 유치원을 가니 공원에서 놀지도 못하네요. 책도 추천도서목록보고 다 사주고,쑥쑥 공구로 산 책들도 무지 많은데 아직 한번도 안 읽은책도 있어요ㅠ,ㅠ 장난감도 교구도 마찬가지구요. 영어유치원이라 야외수업도 자주없고 공간도 좁고.... 쑥쑥에서 읽은 영어유치원의 단점들을 직접 경험하니까 제 선택에 의문이 들어요. 담임도 외국인이랑 한국인 두분계시지만 아이들은 거의 한국인 선생님과 많이 접하니까 발음도 안 좋은거 같구요. 아이 데리러갈때 수업을 들어보면 완전 한국식발음이라...... 제가 영어를 잘 하진 못해도 1년 가까이 외국에 있어봐서 영어의 액센트랑 말할때 영어의리듬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땜에..... 전엔 아이가 영어로 말할땐 그냥 자연스럽게 했는데 요즘은 무슨 교과서 읽듯이하네요. 영어 잘 하라고 보낸건 아니지만 오히려 마이너스가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만 보낼려고해도 이젠 아이가 좋아하는 친구도 생기고 유치원 다니는걸 좋아하니 엄마 맘대로 못다니게 하지도 못하겠구요. 님의 글을 읽으면서 부럽기도하고 후회도 되고해서 글 올립니다. *저도 더 다양하고 알차게 아이의 어린시절을 채워주고 싶은데.... 어젠 저녁먹고 세식구가 공원에서 운동도하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왔어요. 아이가 넘 좋아해서 매일 가기로했어요(1분도 안걸리는거린데^^) 아이가 안들어올려고 해서 어젠 책도 못읽고 잤네요*. 오리궁둥이님의 글입니다. > 쑥쑥! 오랜만에 글을 올려 봅니다 > > > 3월 1일부로 발령받은 남편을 따라 이사를 했더랍니다 > 설레임과 두려움에 밥맛도 없고 정신도 없고.. > 이 곳은 남편이 군생활을 한 곳이랍니다 (남자들은 그쪽향해 쉬도 안한대는데..ㅎㅎ) > > 첫달을 정신없이 보내고 4월 1일부터 큰 아이(99년 9월생)을 어린이집에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첫 날, 교실에서 선생님과 놀고 있을 때 선생님 눈짓에 몰래 나왔더니 왜 엄마는 가버렸냐고 야단이더이다. 둘째날 다녀와서는 밤에 자지러지게 울어 아빠가 일어나 안아줬더니 그대로 아빠 옷에다 오줌을 줄~줄, 스트레스가 컸나봅니다. 셋째날은 절대 안가겠다는 아이 겨우 데리고 가서 현관에서 선생님이 번쩍안아 2층 교실로 데리고 갔는데 그로부터 10분이 넘게 건물이 떠나가도록 통곡을 하더이다...선생님이랑 친구들이 얼마나 시끄러웠을꼬? > > 우리 부부는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어느집 아이나 겪는 과정인데...어떤 아이는 3일이 되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한달이 되기도 한다는 이 적응기가 지나기를 인내하며 기다릴 것인가, 그만 두고 조금 더 커서 보낼것인가... > > 계속 보내면 적응이야 하겠지만 > 어차피 다니기 시작하면 대학 졸업할 때까지 계속 아침이면 집에서 나가 오후(혹은 저녁)에 돌아오는 생활을 반복해야 할 것이니, 엄마품에 더 두었다가 아이가 원할 때 보내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그러다가 영영 안간다고 하면 어떡하나????) > > 4일째 되는 날 안간다고 눈물이 글썽글썽한 아이를 선생님한테 그만다닌다고 인사하러 가자고 설득해서 겨우 데리고 가, 그 길로 자퇴(?)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 > 또다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 엄마에게 배우는게 배움의 전부인 아이! > 이 아이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 주어야 할 것인가? > > 그나마 아이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내면 주간교육계획안에 따라 언어(이야기 나누기), 인지, 정서(동화, 동시), 음율(노래,율동), 미술 각 영역별로 아이가 새로운 것들을 접하고 놀고 배울 수 있는데 (영어, 한글, 수, 시, 노래도 배우더군요) 집에서 내가 20개월 차이나는 동생을 데리고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 > > 제가 아이를 유아 교육기관에 보내려고 했던 이유는 > 첫째, 아이가 만나는 첫 선생님, 유아기의 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유아 교육 전공자들을 통해 올바른 교육, 다양한 영역을 경험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었고, > 둘째,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배우면서 사회성과 자립심을 키울 수 있을것이고 > 셋째, 모든 교육방법이 내가 지향하는 교육과 맞아 떨아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한국에 태어나서 한국 아이들이 받는 유아교육 과정을 거치면서 그 또래 아이들의 한국적 정서를 경험하고 공감하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죠. > > 그러나 다른 선택을 하게 되었고 > 이 중요한 시기, 하루종일 데리고 있어야 하는 엄마에겐 뭔가 새로운 대책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나의 상황을 고려해 몇가지 생각을 해 봤습니다 > > 1.풍부한 자극을 통해 모든것을 자연스럽게, 즐겁게 받아들이게 기초공사를 잘 하자. > (음악의 즐거움을 모르는 아이에게 무조건 도레미만 가르쳐봐야 소용 없는 일이고, ABC 나 ㄱㄴㄷ을 안다고 해서 영어나 우리말을 잘 이해하는 것이 아니므로 겉으로 드러나는 단편적인것에 연연해 하지 말고 멀리 내다보고 느리더라도 깊이있게 풍부하게 접해주자) > > 2. 어떤것도 정해진 틀에 아이를 넣으려 하지 말고 독창적인 생각과 표현,기발한 아이디어를 칭찬하고 창의력을 키우자 > > 3.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많이 읽어주자.(영어, 우리말) > > 4. 깨끗하고 균형진 식사를 먹이자 > 인스턴트 식품, 과자 먹이지 말고, 유기농채소, 현미, 통밀가루, 견과류등 먹는것에 신경 쓰고 5군에 맞추어 되도록이면 직접 만들어 먹이자 > > 우선 이런 생각을 가지고 아이와 생활 하고 있습니다 > > 오늘 하루는 어떻게 놀았냐구요? > > 아침에 일어나 노래 5곡 정도 부르고 이야기 3편 읽어주고 아침식사 식사 후에 시집 3권 노래도 하고 읽기도 하고 > 나가서 화단 한 구석에 심은 수박 물 주고 싹이 막 올라오는 옥수수 옆에 풀도 뽑아 주었습니다. 작년에 직장에서 분양한 주말농장에서 온갖 야채를 심어본 큰 아이는 수박인지, 참외인지 호박인지, 오이인지 제법 압니다. > 그리고 도서관에 가자고 조르기 시작합니다 > 발령이 나지 않았으면 도서관이 가장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도서관이 가까운 곳으로 아예 발령이 나 이사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하루에 한번정도 도서관에 갔는데 한번 가면 한 시간 이상 책 읽어주기가 힘이 들어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두 번씩 가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월요일은 휴관일, 주말은 우리가 못가는 일이 많고.. 그러다보니 많이 가야 화수목금 4일입니다. > 오늘은 아침에 한번 가고 점심 먹고 작은 애 잘 때 잠깐 갔다 오고, 다시 와서 작은애 데리고 다시 가서 3번이나 갔습니다 도서관 사서 삼촌이 웃었습니다. > > 오늘 읽은 책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이가 도서관에 가서 어느쪽 자리에 앉느냐에 따라 책 목록들이 달라집니다 단행본쪽에 가서 앉느냐, 한국 듀이,교원, 프뢰벨, 과학책, 전래동화, 명작동화에 가서 앉느냐에 따라 읽는 책이 달라지죠. 어느날은 프뢰벨 창작동화만 15권 보다 오기도 하고, 어느날은 교원 월드필쳐북을 주로 읽다 오기도 하고, 또, 명작이나 전래 동화에 빠지면 그것도 무섭습니다. 스토리 전개가 자극적이고 선과악의 대립이 분명하고 내용이 강할수록 아이가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꾸 그런 책만 읽어 달라고 하죠.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아이의 감성에 좋은 영향을 끼칠 작품들을 읽혀주려고 애를 씁니다. 너무 어렵거나, 무섭거나, 자극적인 책은 형아처럼 더 크면 읽어주겠다고 하죠. > 주로 아이가 가져오는 책을 읽어줍니다. > 오늘 읽었던 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읽은 책 순서대로 적습니다 > > 1. 호박스프 ( 트루북 테마, 헬렌 쿠퍼 글/그림, 한국 듀이) > 2. 내가 또 술래야 (수학동화, 듀이) > 3. 우리는 쓰레기가 아니예요(창작, 듀이) > 4.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베르너 홀츠바르트글/볼프 에를브루흐, 사계절) > 5. 무, 당근, 감자는 서로 친구예요(과학, 듀이) > 6. 뚜띠의 여행( MQ생활동화 탐구생활, 한국 셀로비) > 7. 내 동생 이곰이(수학, 듀이) > 8. 세 꼬마는 블럭박사(수학, 듀이) > 9. 재깍재깍 시계들의 잔치날(창작, 듀이) > 10. 아기 토끼의 첫 나들이(과학, 듀이) > 11. 빨리 놀고싶은 피스 (수학, 듀이) > 12. 여름에 무얼할까(창작, 듀이) > 13. 조각난 거울이(수학, 듀이) > 14. 여우는 거짓말 쟁이(창작, 듀이) > 15. 네개의 거울(창작, 듀이) > 16. 네가 달팽이니(다섯수레) > 17. 쥐돌이는 화가(이호백, 비룡소) > > 여기까지가 오전에 읽은 책이구요 > 점심 먹고 다시 가서는 > 18. 신나는 페인트칠(한스 아우구스도 레이, 시공주니어) > 19. 비오는 날(유리 슐레비츠, 시공주니어) > 20. 아기코끼리의 똥(기도노 에이코, 지경사) > 21. 비오는 날 집 보기(이와사키 치히로) > 22. 괴물들이 사는 나라(모르스샌닥, 시공주니어) > 23. 이 소리 들리니?(내가 처음 가 본 그림 박물관- 목수현 기획, 정하섭 글, 문승언 꾸밈- 길벗어린이) > 이 책은 김홍도, 정선, 장승업 심사정등 우리나라 화가들이 그린 그림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엮어 놓은 책입니다.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 24.알록달록 동물원(로이스 엘러트, 시공주니어) > > 세번째 작은 아이와 같이 와서 읽은 책입니다. > 25. 아기곰의 재채기(가도노 에이코 글/사사키 요코 그림, 지경사) > 26. 도울이의 지혜(김규동, 문학하기 어린이) > 27. 나를 사랑해 주세요(다니엘 클롯, 웅진닷컴) > 28. 미술관에 간 윌리(엔서니 브라운, 웅진닷컴) > 29. 크리스마스 선물(존 버닝햄, 시공주니어) > 30.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수박스/수지 폴 리틀웍스) > 31. 빨간 장화를 신은 두두(수학, 듀이) > 32. 꿀꿀아 어딨어(수학, 듀이) > 33. 서커스 대작전(월드픽쳐북79, 교원) > 34. 부우부우의 큰 안경(월픽 25, 교원) > 35. 외로운 나무(월픽 112, 교원) > 36. 커다란 나무(월픽 129 교원) > 37. 고양이 할머니의 생일(월픽 128교원) > 38. 아기 악어랑 악어새랑(한국 셀로비) > 39. 꼬마시인 > 40. 태양(우주이야기, 교원) > 너무 어려워 대강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 41. 셈을 못하는 원숭이(도리도리 키즈 에듀피아, 한국 섬머힐) > 42. 가는 새끼줄 굵은 새끼줄(호야토야, 교원) > 43.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한스 아아구스토 레이,시공주니어) > 이 중에는 가면 날마다 읽는 책도 있습니다. > 오늘은 다른 날 보다 책을 많이 읽은것 같네요 > 다른 날은 20권 안팎이고 동생이 안따라 주거나 시간이 안되면 10권이 안될 때도 있습니다. > 영어책은 그에 비하면 얼마 안되네요, 맥그로힐 스팟라이트 열 몇권(아주 얇잖아요)과 성경이야기 7편, 그리고 차에대한 책.. > > 뭘먹었나~ > 아침엔 모듬 야채 조림에 조밥을 먹고, 당근, 오이 생으로 먹고 > 점심땐 통밀가루에 견과류, 당근을 잘게 썰어 주물러서 수제비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떼서 넣구요, 당근은 원, 호박은 반원, 감자는 직사각형, 양파는 사각형으로 잘라 수제비에 넣었습니다. (요즘은 당근 밀가루, 시금치 밀가루도 나옵니다 5백램 한 봉지에 950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색깔은 익혀야 선명합니다.) > 소금도 화학 조미료 들어가지 않은 천연 양념 소금(다시마, 표고버섯으로 맛을 낸)으로 간했습니다. 수박도 먹었습니다 > 잘 먹지도 않는 아들 자기가 만든것이어서 그런지 국물까지 다 마셨습니다. > > 저녁엔 김밥과 와플, 수박.. 와플은 통밀가루에 고구마 깍둑썰기 한것, 견과류 잘게 부순것, 두유 섞어서 와플기에 구웠습니다. 영양 만점이죠 . > 그러고 보니 오늘 칼슘이 부족했네요 > > 그 외에 점심 식사 후 블럭 놀이 혼자 했고, > 피아노 치면서 노래도 불러주고, 도서관에 다녀와서는 함께 흙놀이도 하고..끝나고 목욕하면서 물놀이도 하고.... > > 참! 오늘은 물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어요. 액체, 기체, 고체 물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고체 물(얼음)을 만들기 위해 국수 놀이 속에 있던 달걀 후라이 모양과 당근 모양에 물을 담아 냉동실에 얼려 놓고 내일 보기로 했습니다. 1분도 안지나 한번 보자고 조르더니 10분도 안지나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 > 오늘은 움직이는 동적인 활동보다는 앉아서 조용히 책 보는 정적인 시간들이 많았네요.(말안들을때 그러면 도서관에 안간다고 하면 제일 싫어합니다) > > 제가 책을 많이 읽고 읽히는 이유는 다 아실거예요. > 요즘 책에 대한 책을 몇권 읽었는데 다음기회에 이야기 하기로 하죠 > 외국어 능력도 모두 모국어의 탄탄한 바탕위에 세워지는 것이구요 > 물론 영어만 잘 해도 되는 시대이긴 하지만 다른 외국어를 공부할 기회도 많을테구요 그러면 무엇보다도 모국어 능력은 중요하죠 >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설명문에서 배웠듯이 똑같은 글을 읽고 정보를 접해도 스키마(배경 지식)에 따라 그 이해 정도는 많은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죠. > 요즘 아이가 웅진의 주얼 박물관 책을 좋아 하는데 화석이나, 바이킹등에 관한 정보를 영어로 설명해 주기에는 모자라는 저의 영어 실력을 발견합니다. 제가 과학이나 역사적인 전문 용어까지 알고 있어 마음껏 영어로 설명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못해주면 좀 어떻습니까 우리말로 충분히 설명해 주면 되는 거지요. 우리말로 이미 이해하고 있는 아이는 나중에 그런 내용을 영어나 다른 외국어로 접해도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테니까요. > 이것이 우리가 하고 있는 생활속의 대화와 영어책, 동요로 접해 주는 유아영어를 를 멈추거나 소홀히 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 제 속뜻을 아시죠? > > 잠이든 아이를 보며 내일은 무얼하며 놀까 생각합니다. > 아이의 첫 선생님,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선생님, 그러면서도 가르치기 가장 어려운 선생님인 엄마로서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것인지 매 순간이 고민의 연속입니다 > 직장 다니면서 아이 키우는 엄마들, 존경스럽습니다. > 집에서 애 보는 거, 그것도 분명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려~ > 쑥쑥의 뜨거운 가슴 엄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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