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내년이면 5살이 되는데요..
요즘들어 무조건 영어를 거부하기 시작했어요..
3살때부터.. 제가 집에서 알파벳, 간단한 단어, 문장으로 잠깐씩 얘기해주다가..
4살 들어오면서 튼튼영어 주니어를 시작했거든요.
처음 튼튼영어 시작할때는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테잎을 하루에 10번 이상씩 듣고.. 비디오도 틀어달래고..
일주일이 지나면 혼자서 책을 넘겨보면서 다 외워서 말할 정도였어요.
이때쯤.. 얘가 언어천재가 아닐까... 하고 혼자서 즐거운 상상도 했었죠..--;;;
그런데 몇달전에.. 튼튼영어 주니어 2단계를 겨우겨우 마치고서는..
영어라면.. 고개부터 절래절래 흔드네요.
영어책 읽자고하면.. 한글책만 본다고 떼쓰고, DVD도 영어로 틀어놓으면 한글말 나오게 해달라고 울고..
영어 테잎도 듣자고 하면.. 틀어놓고 딴짓만 합니다..ㅠ.ㅠ
왜 하기 싫은지.. 물어봐도 대답도 안하구요..
그래서 지금은 잠깐 튼튼을 쉬면서.. 다른 교재로 바꾸면 좀 나아지려나..
어떤 방법으로 다시 시도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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