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만 오면 주눅이 듭니다. 맘은 굴뚝같은데 뭘 알아야지... 좌우간 제 아들이 만40개월입니다. 스티커를 넘 좋아해서 시킨 학습지가 아이에게 맞았는지 0단계, 1단계가 다 끝나가는 중이예요. 아직까지는 거부반응 없이 할려고 해서 저도 잘했다 싶어요. 그런데 영어를 잘하는 기초가 듣기부터라고 하던데 제 아이는 테잎이나 씨디를 틀어놓으면 꺼내서 장난만 칩니다. 통 듣는거에는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영어동화책을 제가 읽어줄려고 해도 안들을려고 합니다. 제 방식이 서툴러서겠지만요. 그래서 영어학습지를 시키면 어떨까 생각중이예요. 그리고 내년이나 후년쯤 영어유치원에 보내는게 어떨지... 영어를 공부시킨다는것 보다는 영어에 관심만 갖게 하고 싶어요. 누워있을 때는 런투리드 틀어주면 잘 듣는것 같았는데 .... 정말 둘째아이가 (4개월) 어리니 마음뿐이지 뭐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어요 주위엄마들 보면 넘 잘 해주시는데, 저는 자꾸 자책감만 드네요.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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