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저두 첨에 읽었을때...(오디오를 틀어놓으면서 읽었거든요...) 코가 시큰해오는 것이..눈물이 뚝뚝 떨어졌더랬어요.. 정말 좋은 책이다 싶더라구요.. 처음 읽을때는 과거형 읽기가 어찌나 어렵던지... 그런데..조금씩 읽다보니까..입에 익숙해지더라구여.. 그런데..ㅋㅋ 가끔 읽어주다 보니까..좀...ㅋㅋ...징그럽드라구요..ㅋㅋ 늙은엄마가..밤늦게..ㅋㅋ...방문도 나두고.. 창문으로..ㅋㅋ..기어올라가서리..ㅋㅋ.. 어떻게 보면...손톱이던가?? 아들을 사랑한 엄마?? 그 내용이 생각이 나기도 하고..ㅋㅋ 만약에 결혼한 아들이였으면...허걱..ㅋㅋ 하하하...그 부분은 저에게...좀 엽기적이더라구요..하하. 님들은 어땠는가 몰라.... 어떻든간에 좋은 책인건 확실한거 같고.. 우리아기 배드타임스토리북으로 읽어주고 있는데...여.. 글쎄..이걸..읽어준다고 하면..자기가 뺐어서... 읽지도 못하는게..한장한장 넘기며 유심히 본답니다.. 옆에서 노래 불러주면...가만히 듣고요.. 참고로...19개월이구 남아랍니다.. 그럴때는 아 내가 이책을 평소읽어주던 보람이 있네 싶어요.. 가람맘님의 글입니다. > 전부터 love you forever가 좋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지난주에야 구입을 했어요. 전 감정이 풍부하질 못한 편이라 그냥 괜찮은 편이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저희 아이는 > "엄마도 늙어지면(5살인데도 "늙으면"을 꼭 늙어지면이라고 합니다.) 할머니가돼?" "할머니되고 나면 어떻게 돼?" 하길래 "하늘나라로 가지"했더니 "엄마, 할머니 되지마" 하고는 엉엉 우는거예요. 아직 어리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 컸구나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저도 눈물이 맺히더군요. > 이틀에 한번 정도는 저보고 읽어달라고 갖고 오는데 다른 책들과는 달리 여러번을 읽어줘도 지루해 하질 않더군요. 오디오 테잎도 잔잔한 노래와 더불어 잘 만들어졌고 아직까지 안 보신분이 계시면 꼭 읽어주세요. 5-7세 정도가 가장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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