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향해 날아오른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사스...
알에서 깨어나는 새 - 헤르만 헷세의 '데미안'
알을 - 밖에서 깨면?
알을 - 안에서 깨면?
가물가물한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는 싱클레어의 번민을 오랜만에 다시 만나본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새는
안전한 세상을 깨는 공포를 견딘 후에야 비로서 넓은 세상을 받아들이게 된다
껍질을 깨는 홀로 서기의 고통...
혼자 알을 깨는 고통을 겪는 자만이 날개 꺾이는 일 없이 날아 오를 수 있다
간절한 마음과 노력없이 변화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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