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우리 말 가르치듯 영어로 동화책도 읽어주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게임도 하고, 비디오도 보여주고, 씨디롬도 하고....그런게 더 이상적인데... 처음엔 아이가 잘 안 따라와 주고 영어에 짜증도 내고 우리 말만 고집하고 그럴 겁니다. 제 아이들도 초1, 6세에 시작하여 이제 1년 되었는데... 처음에 그랬거든요. 꽉 붙들고 가르치는 것보다 당장 눈에 보이는 효과는 지극히 미미하지만 영어 라는 또 다른 언어를 비교적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우리말 동화책처럼 영어동화책을 좋아하고 아직 표현언어는 거의 안 되지만 수용언어는 그래도 거부감 없이 눈치껏 받아들이고 있답니다. 1년간 하여 겨우 고 정도라면 체계적인 교육을 시킨 아이들에 비해 쌓인 실력은 비교도 안 되겠지만... 히딩크식 기초체력 다지기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아직 늦지 않으셨으니까 조급히 생각 마시고.... 쑥쑥의 이곳 저곳을 열심히 돌아다니다보면 조금씩 길이 보입니다. 경험자들마다 다 다르겠지만 순전히 제 입장에서 추천할 만한 책은 1. 생활영어-Hello baby, Hi Mom 2. 영어게임-Let's play baby, O.K. Mom 3.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런투리드는 조금 문장이 딱딱하고 기승전결의 스토리를 담은 것이 아니라 이미 6세 아이에게는 학습적인 냄새가 풍겨 별로 좋아할 거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유머와 반전이 담겨 있는 옥스포드 리딩트리 같은 것을 제 아이들은 더 좋아하던데.... 한솔꺼랑 www.inbooks.co.kr에서 판매하는 것이 있습니다. 4. 영어 비디오 - 제 아이들은 까이유를 제일 좋아합니다. 영어가 꽤 어려운 매직스쿨버스도 의외로 좋아하구요. 5. 영어 동화책-The Grouchy Ladybug, Love you forever, Maisy(플랩북), Moma Do you love me?, Willy the Dreamer 등등.... 영어가 너무 길면 그림만 보고 우리말로 이야기하다가 간혹 한 문장씩만 영어로 읽어주고... 그 빈도 수를 늘려가면 1년 후에는 영어로만 읽어 줘도 잘 듣고 거의 알아 듣습니다(말하기는 안 되어도 듣기는 됩니다-완벽히 된다는게 아니라 거부감 없이 듣기는 듣는다는 의미) 앞으로 1년 후에는 말하기도 아주 조금은 되리라 기대하는데.... 제가 요즘 게을러져서 거의 손을 놓고는 있지만 그래도 테잎과 씨디를 간간히 듣고 영어 비디오를 간간히 보면서 겨우겨우 유지하고 있답니다. 쑥쑥을 꼼꼼히 둘러보시면 수많은 보물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형호맘님의 글입니다. > 제 아이가 6살인데 영어에는 도무지 흥미가 없어요. > 늦은감은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꽉 붙잡고 가르치려고 하는데 어디서부터 >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 런투리드나 스토리하우스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선택하려고 하는데 정말이지 > 고민되네요. > 여러 현명하신 맘들의 조언바랍니다. > 리플좀 달아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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