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개월된 4살 딸이예요.
한글배우는데 무슨 돈을 쓰냐며 한글도 엄마표로 해보겠다고 자료 다 모으고 몇번 하다가 한글깨치기 수업중이구요. ㅠ.ㅠ
영어는 못하지만 그래도 영어교육 전공했는데, 영어는 내가 해보자며 열심히 눈팅하고 자료 모으고 영어만세 중고 사서 엄마표로 몇번 해봤는데 제가 봐도 지루하기 짝이 없는 수업.. 회의를 느낍니다.
튼튼주니어 그냥 틀어주고 같이 율동하며 따라 부르고, 노부영 같이 흥얼거리고, 위씽 등 비디오 율동 따라하고, 동화책 좀 보고.. 이런 정도로만 영어노출이 된 상태예요.
딸래미가 성격은 내성적인데 신체활동을 좋아해서 율동하며 움직이며 하는걸 참 좋아해요.
하지만 영어만세 제가 해주면서 이걸 어떻게 재미나게 할수 있을지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홈스쿨이나 문화센터 등의 도움을 받아 집에서 복습해주는 방식으로 해야겠다(제가 남 하는거 보고선 잘 따라하거든요. 따라쟁이...^^) 생각중에, 마침 키다리영어서점에서 내년1월부터 런투리드 5세반이 시작한다고 해서 갈등중입니다.
한편으론 스토리붐붐 정품이 있으니 홈스쿨선생님 붙이되, 영어만세 1을 좀 활용해주십사 부탁할까 생각하기도 했구요.
어떤 방법이 더 나을까요?
사실 런투리드 수업 꼭 해주고 싶었거든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건 6살에 해도 될꺼 같기도 하구요,,
엄마표가 이렇게 힘든건지 정말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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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똑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