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컨텐츠

영어 정말 꼭 해야 하나요?

  • 민둘맘
  • |
  • 2010-09-10
4

항상 제가 필요할 때만 글을 올리게 되네요.

2학년 아들 녀석이 있는데 모든 학습적인 면에서 뛰어나지 못한 아이예요.

그래도 물론 사랑스럽고 또 장점도 많은 아이지요.

근데 문제는 영어를 하면서 부터예요.

자기는 영어가 너무 싫고 왜 해야 되는지도 모르겠고 영어를 하지 않았다면 영어선생님(친한 동네 이모)께 혼날 일도 없었다고 얘기해요.

올 1월부터 시작을 했네요. 파닉스2단계정도 하는것 같고 런투리드 하다가 지금은 간단한 동화책해요.

첫째와 비교하면 정말 느린 수준이기도 하구요. 우리 아들은 외우는건 고사하고 단어 읽기도 힘들어하고 심지어 방금 읽어줘도 못 따라 읽고 혼자 cd들으면 10번을 들어도 몰라요. 전혀 귀에 들어오지 않나봐요. 지말로는 그렇게 들리지 않는데요. 그러면 들리는대로라도 발음을 해야 할 텐데 그런것도 아니예요. 오죽했으면 이비인후과에 데려갈려고 생각하고 돌려 세워놓고 입을 보지 못하게 하면서 우리말 테스트까지 했을까요

지금 다니는 영어는 우리아들이랑 다른애 한면이랑 선생님이랑 이렇게 셋이서 수업을 해요.

완전 집중과외죠. 그래도 잘 못따라하고 잘 못해요.

제가 완전 콩글리쉬로 한 단어 한단어 읽어줘야 겨우 따라 읽고 다시 돌아오면 몰라요.

큰애가 작은애 영어봐주다가 너무 힘들어하면서 도대체 영어선생님은 어떻게 가르치는지 모르겠다고 손을 들더군요. 대체 어쩌면 좋을까요?

아빠는 학원을 옮겨 보라는데 저도 그럴까 싶다가도 우리애를 보면 하나하나 짚어줘도 모르는데 여러명아 한꺼번에 있는 곳에서는 가방만 들고 다니는 꼴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해서 정말 고민 중이예요.

어제도 혼내고 읽고 또 읽고 잠도 안 재우고 그랬더랬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난 아들의 말이 제 가슴에 꽂혔습니다.

하는 말이 "엄마 밤에 빈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나봐" "무슨 소원을 빌었길래?" "영어를 잘하게 해달라는 거 또 엄마가 확변하게 해달라는거.." 엄마가 변한다는건 혼내야 할 수간 혼을 내지 않고 응그래...이렇게 대꾸하는 거랍니다. 얼마나 영어로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저럴까 싶기도 하고 정말 불쌍하고 측은하고 정말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영어 정말 꼭 해야 할까요? 우리아들이 하는 말이예요. 자기는 한국 사람인데 왜 영어를 해야 하냐고 자기는 영어말고도 잘하는게 있는데 왜 못하는 영어를 해야하냐고 물어오네요. 뭐라고 대답을 해야 될까요? 마음이 아픕니다.

선배맘님들 대체 어찌할까요?

저에게 답을 좀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추천 공유
  • 댓글 4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홍이엄마
  • |
  • 2010-09-13 12:15
답댓글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아이가 참 사랑스럽고 기특하다는 생각이 들어 슬쩍 웃음이 지어졌습니다.

기특하단건,

왜 해야할지 모르는일에 기계적으로 순응하지 않고 스스로 동기를 확인하려는 태도가 용기있어 보여서이고요

사랑스럽단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그 예쁜 마음이 엄마에 대한 사랑때문이 아닐까싶어서예요.

 

전 영어에 대해서 뭐 그리 아는 척 할 사람은 못됩니다만

막연하게나마

1.좀 여유두고 조바심접고 기다려줄것

2.영어학습에 동기를 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반드시 찾을 것.-반드시 새로울것.

이렇게 두가지가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드는 생각은 이렇게 "왜 해야해요?"라고 묻는 아이가 나중에 그 이유를 찾고 자발적인 동기만 갖는다면 남보다 훨씬 폭발적인 성장이 있을 것 같다는 겁니다.

 

서두에 학습적으로 뛰어나지 못하다는 말을 쓰셨는데 아직 너무 어린데 그렇게 단정지어 선입견을 갖고 아이를 대하시는게 아닐까 걱정됩니다.

첫아이나 또래와 비교해서 그렇게 생각하셨을수도 있고 이제까지의 평가를 근거로 그러셨을 수도 있지만 아직은 너무 이른 판단이 아닐까요?

 

전 아이 어렸을 때부터 왜 영어를 하는지 수학은 왜 하는지 책은 왜 읽어야하는지 한자는 또 왜....

이런 토론을 자주 합니다.

때론 아주 현실적인 당장의 테스트가 이유일 때도 있고

때론 인류역사의 대전환을 도모할 인재로 성장하기위한..뭐 이런 거창한 결론이 나기도 하고

또 마음건강하고 반듯한 시민의 한사람이 되어야 하는 게 이유가 되기도 하고요

대부분은 아이본인이 행복하고 가치있는 인생을 살아야하기 때문이라고 합의가 되지요

아뭏든 아이와 대화가 되는 수준에서 자주 화제삼습니다.

 

이사람 저사람이 가르쳐보고 야단치고 답답해하고 엄마가 고민에 빠져있는 모습을 눈치채게 하는 건 방법이 아닐 것 같습니다.

되려 아이가 의기소침해지거나 학습에 있어서 스스로를 안되는 아이라고 단정짓지 않도록 무지하게 격려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자신의 가능성을 찾고, 믿을 수 있게 해주셔야하지 않을까요?

 

혹 위로가 되실까해서 말씀드리면

제 2학년 딸은 영유나오고도 (3년이나) 책 못읽었어요. 저도 답답해죽을지경이었는데 방법을 바꾸어 애좋아하는 디비디에 집중하면서 흥이 나기 시작하더니 이젠 꽤 기특한 수준이 되었어요.

적나라하게 고백하자면 딱 작년 이맘때 리딩레벨 0.6부터 책읽기 시작해서 지금은 3.0이상의 책들을 아주 재밌게 보고 있어요.

힘내세요.

 

그리고 저는.

영어 정 싫고 못하겠으면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김진희
  • |
  • 2010-09-10 21:41
답댓글

아직은 아이에게 때가 아닌듯한데요.  초2 울딸은 너무 재미있다고는 하던데요.

어떤 계기가 있어야할듯한데요.  3학년이면 영어가 학교에서 정규수업을 하니 그때 시키셔도 될듯하구요.  그냥 집에서 영어로 된 비디오를 자연스레 보여주시거나 그냥 흘려듣기수준으로  며칠씩 같은 테잎을 듣게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조금씩 익숙해지기를 바래야할것같구요  영어를 잘 따라하네 잘 읽네 단어를 못읽네 읽네 하는 소리로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조금 기다려주심이.  이제 2학기 시작했으니 반년만 차분히 기다려주심도 괜찮을듯해요.  어차피 3학년가면 아이가 조금은 필요성과 긴박감도 느낄것같네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빨강머리앤
  • |
  • 2010-09-10 17:49
답댓글

저는... 아드님 말에 상당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우리나라 사람인데 왜 영어를 꼭 해야만 하며. 영어 말고도 잘하는 게 있느데 왜 안되는 걸 붙들고 있어야 하는지...

제가 일전에 동기부여 안 된 아이들 학원 보내지 말라고 강하게 글 쓴 적도 있습니다.

우선은 영어가 재미있는 것이라는 걸 알게 해주는 것이 우선시 되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왜 해야하는지 모르는 아이들 가르치는 거 정말 힘들어요.

제가 수학을 못했던 이유도 수학을 해야하는 이유를 몰라서였지요.

피아노도 그 재미없는 하농을 치는 이유를 알면 힘들어도 치게 됩니다.

아무 이유없이 그냥 하농이 체르니 치는 수준이라면 무조건 쳐야 하는 책이라 친다면 그만큼 따분한 음악이 없을테지요.

저희 아이에게 '피아노의 숲' 영화 보여준 뒤로는 하농도 열심히 칩니다. 아무리 명곡을 외울 수 있는 머리가 있더라도 하농같은 손가락 연습없이는 제아무리 천재라도 어려운 곡을 연주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모든 학습적인 면이 뛰어나지 못하다면 영어는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봅니다.

국어와 독서를 먼저 해주시고 수학도 제 학년 것에서 최소 80점 이상은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영어 dvd 를 본다던지 재미있는 온라인 동화를 보여준다던지 해서 먼저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시고 학습적으로 들이미는 것은 천천히 하세요.

"못해도 괜찮아. 꾸준히 하고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면 되는거야. 엄마는 네 나이때 ABCD도 몰랐는데 넌 참 대단한거야.. 나중에 엄마랑 미국 여행가면 네가 안내도 해주고 설명도 해주면 정말 좋겠어. 그리고 엄마가 좋아하는 팝송을 노래방에서 불러준다면 엄마가 기절할텐데... " 등의 격려를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한가지 더! 영어 가르치는 선생님께 아이가 못하더라도 혼내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리세요. 공손하게..

영어에 대한 거부반응이 오면 다시 회복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니까 가능하면 아이가 부담스럽지 않는 선에서 진도를 나갔으면 좋겠다고 ... (선생님이 엄마 눈치 보느라 진도 빼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아이에게 영어가 즐거운 경험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민둘맘
  • |
  • 2010-09-11 15:30
맘님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해요. 일단은 좀 더 천천히 지켜 볼려구요. 학원을 옮겨 볼까도 싶었으나 자기가 잘 못한다는걸 알면 마찬가지의 결과가 나올것 같아서 그냥 친근한 곳에서 천천히 가게 할려구요. 선생님 보다고 못하는걸 참지 못하는 저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듯 해요. 좀 더 기다려줄려구요. 비가 많이 오는 주말이네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4
  • 이전글 코리아타임즈 국제영어경시대회 정보주세요.
  • 다음글 만재아빠님의 집중듣기 중에서요.. 누구든지 경험해보신분들...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이미지썸네일 58x58 1기 새로운 식구를 기다립니다^^*
    • 이슬사랑
    • |
    • 2010-09-10
    2
  • 아들을 믿고 그냥 기다려 보려구요.
    • 스테파노맘
    • |
    • 2010-09-10
    1
  • 이 글이 수학으로 고생하는 분들께 힘이 되기를 바라며...
    • 리치 흐름
    • |
    • 2010-09-10
    52
  • 정말 잘 읽고 갑니다
    • hh
    • |
    • 2010-09-13
    0
  • 세계를 이끄는 리더십 반기문 VS. 버락 오바마
    • 봉봉
    • |
    • 2010-09-10
    0
  • 노부영-책 또는 cd만 따로 구입가능한가요?
    • 준하맘
    • |
    • 2010-09-10
    0
  • 영어 못하는 엄마의 하소연
    • 걱정이 많은 맘
    • |
    • 2010-09-10
    4
  • 코리아타임즈 국제영어경시대회 정보주세요.
    • 둘맘
    • |
    • 2010-09-10
    0
  • 영어 정말 꼭 해야 하나요?
    • 민둘맘
    • |
    • 2010-09-10
    4
  • 만재아빠님의 집중듣기 중에서요.. 누구든지 경험해보신분들...
    • 궁금해미쳐
    • |
    • 2010-09-10
    2
  • 영어교육 길을 잃었어요..ㅠㅠ 도와주세요
    • 고민하는엄마
    • |
    • 2010-09-10
    0
  • 도통 영어읽기에 관심이 없는놈
    • 두아이맘
    • |
    • 2010-09-10
    1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