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제가 좀 못나게 엄살을 부렸더니 많은 분들이 격려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화요일에 도서관에 가면 주말 휴일동안 아이들이 읽었던 책들이 엉망으로 꽂혀 있고
서가 아래 위 할 것 없이 책들이 널부러져 있기도 하고 그러죠.
책 정리를 하다가 재밌을 것 같은건 찜했다가 빌려오기도 하고 그래요.
어젠 읽던 매쓰스타트를 마저 빌려왔지요.
참, 그리고 지난번에 얘기했던 도서신청은 접수가 되어서 시일이 좀 걸릴 것 같지만
구입해주겠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한 사람당 2권씩인데 7명 카드로14권을 신청했더니 예산이 없다는 둥
구매하기가 어렵다는 둥 핑계도 많고, 달가와하질 않네요.ㅎ
시리즈라서 한사람이 신청한 게 뻔히 보이거든요 ㅎㅎ 뭐..그래도 꾸준히 신청할랍니다!
한글책도 많이 빌려다 놨는데 책읽기를 빼먹는 날도 있어서 진도가 나가질 않네요.
작년에 한참 열심히 하던 공기는 겨울 방학에 사촌형제들이랑 신나게 하다가 잠잠했는데
다시 요즘들어 불붙어서 저녁마다 틈만나면 공기를 하겠다는 통에 제가 잔소리를 좀 하네요.
그래서 어젠 2판해줄테니 책1권씩 읽자해서 총 5권을 읽었네요.
생활동화와 번역본으로 나온 책들로 읽었어요.
아침에 학교가기 전에 읽은 것까지 하면 7권은 읽었네요.ㅋㅋ
영어책4권 읽고, 그러고도 시간이 남아서 dvd 삐삐롱스타킹을 또 봤지요 ㅎ
오늘은 오전엔 학교도서관에 책대여 하고, 오후에 영어도서관에 수업이 있네요.
영어도서관에 가는 날은 제가 기분이 참 좋아요. 내 책도 아닌데...그림의 떡일 뿐인데도
언젠가 다 읽어주리라 혼자 다짐을 하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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