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테스트는 아니고 일주일에 한 번 하는 그룹 과외수업 때문에 어제 테스트를 받았는데요.
처음 본 책을 읽었을 때 과거형 - ed, 복수형, 영어이름 같은 것을 확실하게 읽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건 집에서도 책을 읽을 때 매번은 아니지만 과거형을 그냥 ed빼고 발음 하긴 하는데 읽을 때 마다 중간에 제가 끼어들어서 고쳐주자니 책읽는 재미와 흐름이 깨어질 것 같아 5번중에 2번 정도는 고쳐주고 놔두는 편인데요.
그 날 테스트한 선생님께서는 100%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틀린부분은 정확히 짚어주면 좋을 것 같다 하시네요.
1학년이고, 엄마표 1년 4개월 되었구요.
1년 4개월동안 꽤 많은 책을 읽고 읽어주고 했는데 보통 아이들은 처음 읽는 영어책 읽을 때 100% 정확하게 읽어나가나요?
파닉스를 체계적으로 밟지 않고 큰 흐름만 한번 훑어 주고 책을 읽으면서 그래도 잘 읽게 된 케이스입니다.
읽을 때 마다 정확하게 하나하나 짚어줘야 할까요. 아님 지금처럼 책을 즐기면서 읽도록 놔 두어야 할까요?
엄마표로 하니 고민이 됩니다. 1년4개월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달려왔는데 요즘 좀 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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