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에서 알게 된 런투리드 책꽂이가 넘 탐이나서 몇 번이고 만들어 보리라.. 맘 먹었었는데
이제서야 만들었네요.
제가 워낙 가로세로 센티 재어가며 꼼꼼하게 하는 일엔 잼병 이라서 보드판 대신에 벽면을 활용해 봤어요.^^
유아 학습지 회사에서 홍보용으로 받았던 숫자, 그림 월챠트를 떼어낸 자리가 좀 허전 했었는데
런투리드 책을 착착착 꽂아두니 분위기가 새롭네요.
방법은 간단해요.
A4크기의 단단한 필름지(제본용) 1장을 길게 반으로(높이10.5cm 나오네요)자르고
3장을 길게 연결한 다음,, 양쪽 끝에 3M양면테잎을 붙이고.. 그대로 벽에 붙여 줍니다.
벽에 붙인 상태에서 필름지 정중앙 부분을 양면테잎으로 고정 시켜주면 한 줄에 책4권을 꽂아도
책이 앞으로 쏠리지 않아요.
3M양면테잎의 접착력이 상당히 좋더라구요.
그런 다음, 아랫부분은 투명박스테잎으로 붙여주면 끝~
필름지는 간격없이 원형 상태 그대로 포개지않고 계속 이어서 붙여 줬더니
책의 그림과 제목이 그대로 드러나서 꽂은 후에도 보기가 좋더군요.
저처럼 귀차니즘이 있는 맘들은 이렇게 응용해서 활용해도 좋을것 같아서
책꽂이 활용자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립니다.
아울러 런투리드 책꽂이 만드는 좋은 방법을 제공해 주신 분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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