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 아들이 있습니다.말은 늦은 편입니다. 직딩이라 하루종일 어린이집에 보내는데 그곳에서 주 3회 20분 영어 수업(1회원어민,2회 한국인)을 합니다. 간단한 책(Brown Bear,Polar Bear,I love as Much.. )은 다 외워 노래하듯 읽곤 합니다.물론 아직 한국어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 영어발음도 썩 정확하진 않지만 강세나 억양은 Tape를 들어선지 괜챃구요.거의 미친영어의 리양처럼 집이 떠나가게 외칩니다....^*^;; 비디오는 위씽과 Blue Clues(딱 두편)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의 영어수업을 좋아해서 집에 오면 배운 노래도 하고 율동도 합니다. 알파벳도 관심있어합니다. 근데 요새 엄마인 제게 고민이 생겼습니다. 아들이 "엄마 사과가 ABC로 뭐야?"하는 식으로 질문을 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어책을 보여줘서 Apple과 사과 두가지를 다 알고는 있는데 요새는 보는 사물마다 영어단어가 무언지 자꾸 물어봅니다. 이럴 때 어떤 식으로 도와주어야 하는지 고민됩니다.그냥 엄마가 아는 단어를 가르켜 주고 영어동화를 읽어 주는것만으로 괜찮은 건지 단어중심의 교재나 학습지를 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또 알파벳에 유난히 관심이 많은데요.단어카드를 보여줘도 될지도 궁금합니다. 아직 한글에는 관심이 없는데 알파벳 song을 불러서인지 유난히 관심이 많습니다.좀 이른감이 있어서 고민됩니다. 반면 회화는 전혀 못합니다.엄마랑 있는 시간이 적어서인지 아직 생활 표현은 거의 하지 못합니다.비디오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까요? 그리고 문화센터 강좌중 엄마와 챈트와 노래를 하는 강좌들도 있던데 수강해 보신 분 있으면 얘기 좀 해주세요. 서두와 질문이 너무 길었습니다.선배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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