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 책이 있는 엄마로서 답글달아봅니다.
런투리드나 사이언스 두종류모두 한문장이나 두문장으로 이루어졌지만 성격이 워낙 달라서요..
런투리드는 말그대로 읽기위한 책으로 [탐구영역, 수리영역, 사회영역, 언어영역]이렇게 4가지 부류로 나누어져있습니다.
간단한 1단계책에서는
I see shapes라는 책이라면
I see triangles. i see circles. I see squares. 식으로 문장이 반복되어집니다.
2단계책에서는 문장이 1~2줄정도 되어요.(내용도 약간더 어렵구요~)
하지만 거기에도 반복이 들어가있답니다.
사이언스는 실사사진이 아주 끝내주는 책입니다.
간혹 단어만 있거나 문장도 간단한 한문장이기에 이책을 통해 과학적인 상식을 넣어줄려면 엄마가 공부를 많이해서 스크립트를 붙여놓거나 해야된다는데 저는 게을러서 그렇게 해주지 못하고,
그냥 단어만 나온책이면 단어만 읽어주고, 문장이 있으면 거기나온 문장만 읽어주고했답니다.
그래서 읽을때마다 2%부족한 느낌을 받았었죠.
그래도 사진이 커버를 해주어서 ^^
저는 큰아들이 이제 8살, 둘째가 6살이 되었어요.
큰애는 정말 런투리드로 읽기를 시작했는데,
둘째는 런투리드가 있어도, 런모임을 해도.. 아직 알파벳도 졸업하지 못했답니다.
그러니 집에 런투리드가 있어도, 활용과 그 활용을 따라오는것은 엄마와 아이의 몫이겠지요~
제가 큰애 영어읽기를 시작하며 활용해본 방법을 간단히 소개해드려볼꼐요~
(이건 런투리드나 사이언스가 아닌 집에 있는책을 활용해도 된답니다^^)
1 반복되는 문장과 단어 보여주기.
문구점에서 15*5Cm 정도의 작은 수첩을 산다
=> 앞페이지에는 책에 나오는 단어를 적는다
see
|
=> 뒷페이지에는 그 단어가 들어가는 문장을 적는다.
I see circles
|
=> 꾸준히 반복해서 보여준다.(그런데 저는 반복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 그저 조금씩 보여주었어요..)
책을 읽어서 익숙한 문장들을 이렇게 먼저 단어로 인지하고, 그 단어가 들어간 문장들을 인지하는 방법이예요.
앞장에서 단어가 눈에 좀 들어오는 아이들은 뒷장에 그 단어가 들어간 문장도 읽어보려 할거예요.
그럼 성공한 거지요 ^^
이런 방법은 굳이 책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문장들을 이용해 적용해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큰애는 정말 읽기에 엄청난 도움이 되었는데,
정작 둘째에게는 이방법을 아직 써보지 않았답니다.
(알파벳을 모른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고, 둘째에게는 큰아이에게 쏟았던 그런 열정이 없답니다 흑흑...)
2. 영어책보며 테잎듣기를 하였다.
이방법은 한때 어느게시판에서 인기를 끌었던 방법같은데(??)
테잎들으며 책을 보거나 따라 읽기 방법입니다.
(한마디로 집중듣기지요? ㅎㅎ)
이건 6살이 지난 아이들에게나 적용 가능할것 같습니다.
쉬운책으로 듣기연습을 하시면 나중에 챕터북(초등영어게시판에 가보시면 알거예요 ^^) 듣기시작도 도움이 된답니다 ^^
(둘째는 읽기가 안되는데도 테잎들으면 책보기는 간간히 하고있어요.
테잎에 띵똥~소리 나잖아요. 그 소리나면 책넘기고 하면서 엄마의 도움없이도 집중듣기를 하더라구요~
이것도 가끔씩 연습해주시길.. ^^)
3. 영어모임을 하였다.
영어모임은 눈에 보이는 효과는 당장 안보이더라도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주고, 영어를 일상 재미난 놀이로 생각하게 하는데 도움을 많이 준것 같아요~
위의 모든방법보다 가장 중요하고 확실한 방법은
많이 읽어주고, 들려주는거겠지요~!
주말입니다.
저는 왕창 놀이계획 잡아두었는데 지홍이가 목감기 걸리는바람에 자제해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 아들하나딸하나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책에 대해 조언구해봅니다. 문진 사이언스 스토리북과 런투리드 같이 병행해서 해주면 어떨까요 좋은 책들은 너무 많은데 막상 해줄려고 하니 막막하기만 합니다. 책 펼쳐보기 보면 영어문장이 간단하고 괜찮아 보이는데 활용을 잘 해줄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그런데 두 책 모두 가격이 만만치가 않아서 더 부담이 크네요 두 책 모두 있으신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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