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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는 우촌 영어이멀젼에 보내려고 합니다..
말도 많고 의견도 다양하지만 기독교인인 저에게 기독교학교는 꿈의 환경이고 또 엄마표로 진행할 영어가 학교랑 맞물러서 진행되면 좋을것 같다는 느낌으로 지원하려고 합니다..
영어는 어렸을때부터 해줄려고 했는데 제가 영어 부담이 너무 되어서 갈팡질팡했습니다..
아주 방황했던 엄마에 비해 아이의 아웃풋은 6세때 처음 터졌습니다..
2살때부터 시작했는데 아무일없다 6세때 처음 터지니 제가 얼마나 기뻤겠어요..
우리 아이 아웃풋은 소리듣고 책을 글밥좀 있는 책을 쭉 읽는거였어요..
물론 알파벳도 모르고요..
이멀젼 생각에 영유 1년 보냈고 이제는 파닉스 해서 통글자 아는거 같고 완전 읽지는 못하지만 얼추 학교수업은 따라갈듯합니다.,.
여기 쑥쑥은 나의 맘의 쑥대밭의 쑥쑥이었습니다..
엄마 실력 좌절 아이 아웃풋 좌절 좌절의 연속 도전과 포기를 반복하다가 세월이 많은 흐른거죠..
아이 돌때부터 드나들었으니깐요..
여하튼 전 엄마표로 쇼부를 봤다고 봅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인데 아이의 성향과 엄마의 성향이 무한 반복 너무 좋아라 하는 성향이라서 어휘력이 부족하고 책량이 절대 부족하지만 100권을 외워서 읽는 아이의 끈기는 너무 감동적입니다..
엄마표로 무한 좌절하시는 분 저의 방법한번 들어 보실래요..
책 넘겨주기 3년했습니다..
발음 자신없어서 읽어주지도 못하고 책장만 넘겼습니다..
하여튼 책장넘겨주어도 아이들은 자라더군요..
신기하고 기특하고 이제부터 숨어서 진행하지않고 여기서 용기도 얻고 나자신도 추스르며 해볼래요..
넘 외롭고 지칠때 있거든요..
7세 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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