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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쇼팽 콩쿨 2차 예선 참관하고 왔어요.
1차를 통과한 40명의 각국 연주자들이 5일에 걸쳐 2차 예선을 치르는데요,
오전 10시부터 2시 조금 넘는 시간까지 중국, 러시아, 한국, 캐나다 4명의 연주를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로 연주자 같은 러시아 참가자와 현재 줄리아드 재학중인 만 20살 서형민 군의 연주가 좋았습니다.
저희 자리가 발코니 가장 뒷줄 정중앙이었는데, 발코니 맨 앞줄이 심사위원 자리였구요, 덕분에 아이가 연주 끝나고 심사 위원장님의 친필 사인도 받았습니다.
프로그램을 구입했는데, 중국과 일본 참가자들이 단연 많더군요.
저 자리까지 오기 위해서 얼마나 애를 썼을까요.
울 아이는 라이브 연주 들으면서 잘 자더군요. ^^
오늘은 지역 필하모니에서 어린이 음악회가 있었어요.
올해가 폴란드 쇼팽의 해라 참가자 전원이 쇼팽 곡을 연주했습니다.
ㅋㅋ 재미있었던 것은, 이번이 첫 음악회 참가인 아들 또래 학생이 1부 끝나고 쉬는 시간에 아들에게 사인을 부탁했어요. 제 아들 생애 최소의 사인을 했지요.
아이는 오늘 쇼팽 폴로네즈 As dur 연주했습니다.
부족하지만 한번 들어보셔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