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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리더스 100) 10월 열한번째날

  • 초원
  • |
  • 2010-10-11
99

주말 잘 보내셨어요? ^^

이틀 내내 날씨가 매우 좋아서 바깥 나들이 다녀오신 분들은 더욱 즐거우셨겠어요.

 

우리는 이번 주 수요일이 중간고사예요.

큰 아이는 알아서 하라고 맡겨 놓은 상태이고,

작은 아이는 일단 문제집은 혼자 풀라고 했고, 지금부터는 좀 붙어서 봐줘야 하는데

오늘하고 내일 씨름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걱정스러워요. ^^;

작은 아이는 어쩜 그렇게 고집이 센지 본인 생각과 다르면 따라오지 않는 스탈이예요.

그래서 공부 시키기도 까다롭지요.

하지만 할 때는 열심히 하는 편이예요.

큰 아이는 순순히 따라오는 것 같았지만, 가만히 보고 있으면 꼭 남의 공부 대신 해주는

아이 같았거든요.

어느게 더 좋은지 몰겠어요. ^^;

 

하늘이 주말에 인심 팍팍 쓰더니 오늘은 해를 감춰버렸네요.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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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0-10-11 22:17
답댓글

고집센 아이 공부시키기 힘들실것 같아요.. 저희 민이도 고집이 세서 싫은것은 절대 안할려고 하네요...

주말에 읽은것 달랑 한권 읽었어요. 오늘 밤에 읽은것까지 함께 올려요...

101. Titanic

102. Leonardo's dream

103. Caiou series 중 한권

104. Sam's soccer 묵독.

요즘 소리내어 책읽기를 하도 비싸게 굴어서.. 책읽기 배틀이라면서 쑈를 하니..

경쟁심리에 한두권 읽어요..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아니꼽고 티꺼워서...

요즘 똥집하는데 재미들려서... 집에오면 힘들어요.. 하도 장난을 쳐서..

오늘은 소리를 질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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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로이스맘
  • |
  • 2010-10-11 22:42
똥집!!!! 민이 넘 귀여워요...유치원생이 확실합니다요...ㅎㅎㅎ

책읽기 배틀이라도 읽기만 한다면 그래야지요..
아니꼽지만 언젠간 엄마의 노력에 빛을 바랄날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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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준시환맘
  • |
  • 2010-10-12 00:01
민이 만큼만 하라고
더도 덜도 말고 딱 민이 만큼만 하라고 시환이 부추기면
내일부터는 영어책 안 본다고 확신합니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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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로이스맘
  • |
  • 2010-10-11 22:07
답댓글

수요일이 시험이군요...

매번 치는거지만 시험 볼때마다 얼마나 고생들 할까 싶어요...

 

울 아들도 중간고사 금요일에 있어요.

근데 시험 공부 않코 시험 보기로 했어요.

왜냐면??~~~~3학년부터는 과목수도 많아지니 그땐 공부 안하고 시험보면 안될것 같아

지금 자기 실력으로 봐보게 하는게 낫겠다 싶어서요..

엘로이한테 그냥 공부 안코 시험보자 했지만

그래도 책이라도 좀 보지 않을까 하는 맘이 있었는데

쓸데없는 나만의 생각이더라구요...절대 안보네요...

조바심도 나긴 했는데 며칠 남지 않아 그런가 맘이 편해졌어요.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두두두둥!!!ㅎㅎㅎㅎㅎ(가끔 엉뚱한 나..그럴때 내 피가 AB형이란걸 실감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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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0-10-11 22:19
ㅎㅎ 냉정함을 유지하실수 있다니.. 대단한 내공의 엄마세요...
책좀 읽히려다... 속타는 제마음도 진정시킬줄 아는 내공을 저도 좀 길러야 할텐데 말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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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아서아맘
  • |
  • 2010-10-11 23:01
잘했어요. 2학년 국어, 수학만 보는 것 같은데 신경 안쓰셔도 돼요. 결과도 신경쓰지 말고요.
우리도 신경안썼거든요. 우리학교는 중간고사는 없는데....
진행하던거 계속 진행하고 시험은 뭐 그냥 무시해도 암 지장없이유.
3학년은 과목수도 많아지고 수학도 약간(?) 어려워지는 것이 신경쓰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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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준시환맘
  • |
  • 2010-10-11 23:58
지당하신 말씀입니다요...
시험이란 그저 자신의 알고 모름을 가려내기 위한것이지
시험 자체를 위해 공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지요....만
2단원 단원평가 본다는 우리 우준이는 오늘 아침에 공부 시켰습니다요...
전 내공이 없어서리......ㅋㅋ(에구~내년부터 어찌 버틸지 걱정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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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준시환맘
  • |
  • 2010-10-11 21:45
답댓글

아~요즘이 초등 아이들 중간고사 기간이군요..

에구~초원님 바쁘시겠어요...

그래도 이렇게 매일 아침 문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애들도 아직은 어리지만 성향은 달라요.

큰 아이는 뭐든 해보려고 하고 적응도 금방하지만 금새 싫증내구요

작은 아이는 적응이 느린대신 한번 하면 잘하구요..

장단점이 보이기는 하는데

아직 공부와는 크게 연관지어지지 않아서 그런지 좀 느긋합니다.

 

집에 있는 시환이와는 오늘부터 본격적인 오전 수업을 했어요.

유치원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열심히 했지요.

아이 아빠랑 같이 봐주면서 했더니 아이가 신나라 하네요.

다만 친구와의 상호작용 없이 수업하는지라 그게 맘에 걸립니다...

 

우준이는 요즘 학교에서 단원평가 보느라 바쁩니다.

선생님이 2학기 들어 시험을 자주 보시네요..

성적도 중요시 하구요...

수학 1단원을 좀 어렵게 내서

그냥 놀리자로 맘 먹었던 엄마들 기겁하게 하셨지요..

오늘도 2단원 시험 봤는데 성적은 모르겠네요...

못 봤으면 혈압좀 오르겠지요???^^

 

1.magic tree house1

2.wonderwise- super mum

3.I want my light on

4.knuffle bunny too

쉬운 책으로 읽히고 있습니다...요놈이 요즘 단어 공부하느라 좀 힘들어 해서 이렇게 나가고 있지요...

좀더 진행되면 좋아지리라 믿고 또 믿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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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로이스맘
  • |
  • 2010-10-11 22:14
울집 둘째가 어려 비교하긴 좀 거시기 하지만
아뭏튼 조금 다른것 같긴해요.
엘로이는 남들 앞에 서는걸 많이 두려워 하는데
울 둘째는 더 커봐야 알겠지만 ...뭘 몰라 그런가 그런 두려움은 없어보이거든요.

아빠랑 하는공부도 재밌을거 같아요.
오전에 이렇게 수업하고 오후에 친구들 만나게 해주세요.
그럼 유치원에 대한 아쉬움이 덜해 질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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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0-10-11 22:21
저희아이도 집에서 노는것을 더 좋아해요.. 친구가 없어도.. 하나도 아쉬워하지 않는..성향을 가졌어요... ㅎ 그런 아이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유치원다니니 친구가 있긴 한데.. 아직 노는맛을 모르는것 같아요... 집에서 수업도 하시고 알차게 보내시니 아쉬운 마음 싹 날려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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