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님 닫기

내 쑥쑥트리

0개
  • 쪽지
  • 내글0
  • 스크랩0
  • 내댓글0
북클럽
날따방
모임터
  • 쑥쑥몰
  • 체험이벤트
자동로그인
쑥쑥닷컴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
로그아웃 PC버전
쪽지
스크랩
나를 따르라
커뮤니티
  • 유아 게시판..
  • 초등 게시판
  • 중고등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메뉴 바로가기
  • 나를따르라 공부방
  • 북클럽
  • 칼럼
  • 선배맘 따라하기
  • 선배들의 책장
  • 해외교육정보
  • 영어 동영상 모음
  • 영어이름 찾기
  • 이벤트
  • 영어동화 교실
  • 영어유치원2 파닉스
  • 쑥쑥모바일소개
쑥쑥 플러스
  • 강의실

  • 쇼핑몰

  • 공연

검색
검색
게시판 선택
  • 전체 게시판
  • 유아 영어 게시판
  • 초등 영어 게시판
  • 중고등 교육 게시판
  • 수학 게시판
  • 중국어 게시판
제목 닉네임

네비게이션

  • 게시판
  • 북클럽
  • 쑥쑥워크시트
  • 나를따르라
  • 엄마표자료실
유아
초등
중고등
수학
중국어
추천/후기
칼럼

컨텐츠

가족에게 사랑표현하기.

  • 해바라기
  • |
  • 2010-10-12
34

 오랫만에 아침에 글을 쓰네요.

 좀 밝은 이야기를 써야 하는데, 그렇치 못해 아침에 죄송합니다.

 새벽내내 이런생각 저런생각에 빠져있다, 그래도 같이 나누는 것이 좋을것 같아 적어봅니다.

 

 어제 저녁에 남표니한테서 전화가 한통 왔지요.

 친한 동료의 상가집에 가야 한다고, 처음엔 그냥 부모님상 정도 일거라 생각하고

 '응~ 조심해서 갔다와. 들어 올때 전화 하면 내려갈게' 했지요.

  새벽 3시 40분쯤 전화 소리에 벌떡 일어나 남표니 들어 오는 것 맞아 주고, 다시 침대로 갈려고

  하니, 남표니 표정이 말이 아니더군요.

 그러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더군요.

 어제 상가집 간 곳이 본인의 동료인 40대 중반 초등 6학년 아이와 2학년 아이가 있는 가장 이더군요.

 직업상 야근과 휴일이 들쑥날쑥한 편인데, 요 몇일 계속 야근과 어제 휴일도 반납하고 일을 했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9시 스케쥴에 맞추어 나가던 중 교차로에서 과로사? 또는 심장발작? 으로 생을.....

 아침에 일어난 그 분이 몸이 정말 않좋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부인이 스케쥴을 바꾸면 어떨까?

 하며 출근을 말렸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가야지~ 하며 차를 끌고 나가셨답니다.

 가는 도중 어찌나 몸이 힘들던지, 동료직원에게 일을 부탁하고, 집으로 갈려고 하던 중...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원래 당뇨가 있어, 지갑속에 본인이 혹시라도 쓰러지면 '물과 단 음식을 넣어 달라고' 한

 메모를 넣고 다니셨다고 합니다.  과로에 지병까지 있던 상황이라..더욱 힘이 들었을 겁니다.

 갑자기 비보를 접한 그분의 가족분들의 마음이 어떨까요?

 곁에서 봐 오던 동료의 마음도 이리 아픈것을.. (분명 몇일 전까지 같이 웃으며 이야기 나누었는데...)

 그분의 가족분들의 마음을 어찌 위로하고 도와드릴수 있을까요?

 당분간은 그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할 겁니다. 시일이 지나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꼭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제가 오늘 글을 쓴 이유는 대비하지 못하고, 떠날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있기에.

 매일, 매순간 곁에 있는 가족분들게 사랑의 표현, 인색하지 마시고, 많이 자주 표현해 보셨으면 합니다.

 저 또한 상념에 빠져 힘들어 하다 잠든 남표니와 철모르고 자는 아이를 보며, 사랑한다는 표현 너무나

 인색했음을 반성하며, 두사람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사랑합니다..했습니다.

 이제 오늘 부터 좀더 좋은 모습 많이 자주 보여주고, 사랑의 표현 꾹꾹 누르지 않고,

 맘껏 표현해 볼려고 합니다.

 여러 맘님들도 곁에 있는 가족분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시고, 사랑의 표현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우리 가정을 위해 애쓰는 아빠와 엄마. 그리고 소중한 아이들 많이 사랑해 주시고, 많이 아껴주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분의 가족분들이 기운을 내셨으면 합니다.

 

추천 공유
  • 댓글 34
  • 댓글쓰기
  • 답글쓰기
스크랩
  • 에릭맘
  • |
  • 2010-10-13 16:56
답댓글

남편이 40대에 접어드니 갑자기 이별을 겪거나 혹은 암이 생기거나 하는 경우가 더러 생기더라구요..

무섭게 이제 겨우 마흔에 접어들었을 뿐인데..

 

몇일전 남편이랑 싸웠는데 남편이 회사일에다가 집에서도 힘들어하는것 같아

자존심 구기고 제가 먼저 사과했어요.남편이 급화사해지면서 고맙다고 하는데..

괜시리 미안해지더라구요...

 

오늘은 남편에게 힘을 실어줍시다..아자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사니맘
  • |
  • 2010-10-12 23:45
답댓글

힘들어할 가족들 생각하니 정말 맘이 아프네요. 저 또한 아이아빠 가까운 지인의 일로 같은 감정을 느껴보기도 했었구요.

제 아이 아빠도 연구하는 직종이라 야근이 잦답니다. 몰입해야 할때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에 빠져사는 사람이라... 해바라기님의 글을 보니,제가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의 길을 선택했던 2년전의 초심으로 돌아가게 되는군요. 가족을 챙겨야겠다는 초심...당시 주위의 모든 분들이 의아해 하며 만류할 정도의 평생직장이었지만 과감한 결정을 했을 때는 두려움반,설레임반이었죠.

현재 제 남편은 여러 가지 부분에서 고마워 한답니다. 모든 선택에는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저의 경우, 가족을 위해서는 잘한 결정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 현장학습 간다고 들떠서 잠이 든 아이얼굴이 오버랩되면서 다시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군요. 가족이 건강해야 이 모든 소소한 일상들이 행복으로 느껴질 수 있겠지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해바라기
  • |
  • 2010-10-13 09:18
오늘 현장학습 갔군요.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사니맘님 오늘 남표님과 사니를 위해 사랑 표현 많이 해주시고,
사니맘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는 겁니다.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꿈다섯
  • |
  • 2010-10-12 21:01
답댓글

가까운 지인이 그런일을 당하면 너무나 황망하고 모든일이 부질없게 느껴지지요..

신랑분한테 맛난 찌개 끓여서 안타까운 마음 잘 위로해주세요..

 

저도 지난주 토욜 큰애 운동회에 가서 한 엄마을 만났답니다.

그 엄마가 작년 가을쯤 학교에 애 데리러 왔다가 화장실에서 쓰러져 그대로 실려갔었어요.

증상은 오전부터 머리가 많이 아팠다고.. 그 이전에 많이 무리한것도 없었다고 하네요..

건강한 편이었고..나이도 저보다 한두살 어려요...

뇌출혈이었고 조금만 늦었으면 큰일날 뻔했다고 하네요. 뇌수술을 두차례나 받고 올봄에

병원에서 나와서 통원치료 받는다고 합니다.

학교에 공식적인 행사에 나온것은 그때 이후로 첨이라고..

다른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한적한 쪽에 앉아있었다고 하네요.

어떻게 지냈는지 얘기하면서.. 눈물이 그렁그렁하네요..

아직 젊은데..그동안 지내왔던 시간들이 한이 많이 된것 같았어요. 아이한테도 많이 미안해하는것 같고..

 

나는..울 신랑은 괜찮겠지.. 하는 생각 하면 안될것 같아요..

아이들이랑...신랑이랑...뽀뽀 한번 더 해줘야 할것 같아요...^^...

해바라기님도..건강하세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해바라기
  • |
  • 2010-10-13 09:15
학교 친구엄마님게 화이팅! 외쳐 주셔요.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텐데..
슬기롭게 극복하시고 다시금 예전의 생활을 찾으신것 같아~
뵙적은 없지만, 그 분게 희망을 얻어 갑니다.
꿈다섯님. 아이들과 남표님 모두 건강하게 지내셔요~
  • 글쓴이
  • 이모티콘
확인 취소

아래 아이콘을 선택해 주세요.

  • 전체댓글보기34
  • 이전글 (리더스 100) 10월 열두번째날
  • 다음글 노래감상과 주절주절 수다...
목록 맨위로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 네이버블로그네이버블로그
  • 페이스북페이스북
복사
  •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 인이
    • |
    • 2010-10-14
    6
  • 문진미디어 어린이영어 싱어롱25 아시는 분 계시면~~
    • 민맘
    • |
    • 2010-10-14
    2
  • 책 조언 부탁드립니다.
    • 민재마미
    • |
    • 2010-10-14
    12
  • 네이트 다음책으로
    • 영어사랑
    • |
    • 2010-10-14
    7
  • 할로윈 특집 Scary story
    • 개구쟁이맘
    • |
    • 2010-10-14
    28
  • (리더스 100) 10월 열네번째날
    • 초원
    • |
    • 2010-10-14
    73
  • 이미지썸네일 58x58 3형제아빠도서관일지...-3-^^
    • 3형제아빠
    • |
    • 2010-10-14
    11
  • 영어책도 한글책과 같이 발전해 가는 게 아닌가요?
    • 행복한 딸래미
    • |
    • 2010-10-14
    11
  • 이미지썸네일 58x58 매직트리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 빨강머리앤
    • |
    • 2010-10-14
    18
  • 엄마표고비..제 손 좀 잡아주세요
    • 도움부탁요
    • |
    • 2010-10-14
    5
  • 매번 보기만 하다가 씁니다.
    • 해맑음
    • |
    • 2010-10-13
    10
  • 미국 교과서 트레져 2레벨의 수준이 궁금합니다
    • 영어관심맘
    • |
    • 2010-10-13
    2

로그인PC버전 APP다운로드 회원문의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 고객지원 : [email protected]

Copyrightⓒ formebnm.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