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초4 여자아이인데, 2학년 10월에 처음 영어학원에 보내서 3학년 5월까지 다니다가 학원 프로그램이 집에서 해도 될 것 같아 (오디오듣기, DVD보기 위주) 그만두었어요.
* 초기 - ORT 시리즈 하면서 영어에 조금 흥미를 느끼길래, 리더스들 (까이유, Critter 시리즈, 엘로이즈시리즈, 어스본퍼스트리딩, 아서스타터, 헬로리더 시리즈, 스텝인투리딩 시리즈 등), 헨리엔머지, 아서어드밴처, 어스본영리딩 1단계 듣고 읽기
* 작년 가을 - 매직스쿨버스리더스세트 구입했는데 너무 좋다고 집듣, DVD 2개월내내 반복. 다음에 구입한 티아라클럽도 2개월정도 집듣 읽기 반복
* 작년 겨울 - 매직트리하우스, 주니비존스 집듣하며 티아라클럽, 매직트리 읽기
* 올해 봄부터 지금까지 - 레인보우매직, 캠젠슨, 케이티카쥬, AtoZ 미스테리, 드룬의 비밀은 모두 재미있어했고, 중간에 마빈레드포스트, 프레니, 위니챕터북, 찰리앤롤라 스크립트, 아서챕터북10권 한번씩 들었네요. 호리드핸리는 한두권 들었는데 소리가 더럽다(?)며 싫어했어요.
* 최근 -삐삐롱스타킹, 웨이사이드스쿨, 윈딕시, 재클린윌슨저학년용 모두 재미있다며 들었고, 읽기는 주디무디(한글로 먼저 읽고나서), chamseekers13권, 스탠리, Amber Brown 봤는데 재미있어 합니다.
학습지는 Grammar Cue 3권세트 구입해서 여름방학때 혼자서 푼게 전부예요. 저나 아이나 정답 확인 안하고 쭈욱 했구요.
영어쓰기는 6월쯤에 일기를 써야 하는데 갑자기 영어로 한번 써볼까 하더니, 그 이후엔 주1회 영어로 일기쓰고 가끔씩 독서록 쓰기도 해요. 문법 엉망이고 내용은 공책2/3정도에 불과하지만 영어사전으로 단어찾아가며 어려워하지 않아 그냥 바라보고 있어요.
스피킹이 문제인데, 워낙 성격이 소심하고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어서인지 거의 전무ㅠㅠ
고민은 다음 책을 무엇으로 할까입니다. 로알드달이나 class starts 욕심을 내볼까 하다가도 너무 어려울까 싶기도 하고...매직스쿨버스나 티아라, 캠잰슨, 레인보우매직, 케이티카주 정도만 반복을 여러차례 한지라 진도가 너무 빨리나갔나 싶어 그동안 했던 책들을 다시 반복해볼까 싶기도 하고...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한데, 조언 한마디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그동안 글을 거의 안올리고 덧글만 아주 가끔씩 달았는데, 민재맘이란 이름이 여러분 있으신듯하여 민재마미로 바꿔서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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