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어요? ^^
토,일요일 이틀 모두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 가신 댁들 많을 것 같은데요.
저는 토요일 저녁에 친정아버지 생신모임 있어서 다녀오고 일요일에는 방콕이었어요.
남편이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나갔거든요.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것이 원칙이었지만 좀 특별한 경우라서 흔쾌히 오케이 하고는
혼자 있는데 살짝 삐지더라구요, 제가요. ㅋ
토요일 귀가가 늦은 관계로다가 피곤해서 낮잠만 실컷 잤네요.
아이들은 종일 야구하러 들락날락 하고, 주말에만 허락되는 학습만화책 읽고, 컴터로
그림판 이용해서 만화 만들고 파워포인트로 슬라이드 작업하고. 티비도 보고 하면서
완전 행복한 하루를 보냈지요.
시험 끝났다고 저번 주는 암것도 안할려고 하던 둘째, 오늘부터는 밀착 관리 하려고 벼르고 있어요.
고집세고 정말 말 안듣는 구염둥이 둘째를 어찌해야 할까요..ㅎㅎ
EQ의 천재들 영문판 시디가 나왔네요.
둘째가 EQ의 천재들 한글판을 무진장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영문판 책도 사줬는데 제가 다 못읽어 준 상태로 책장 한켠에 꽂혀만 있었지요.
시디 나왔다는 문자 받고는 얼른 구입해서 토요일에 도착했어요.
어제 흘려듣기로 틀어놨더니 큰 아이가 오히려 잘 듣네요.
특별한 효과음 없이 남자 원어민이 감정 조금 넣어서 차분하게 읽어주는 소리예요.
둘째는 오늘부터 집듣과 읽기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예요.
제발 대박 나기를...^^
날이 점점 추워지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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