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
어제는 점심 때에 맞춰 아이들 학교에 급식을 해주러 갔었어요.
학급마다 당번일이 있어서 일년에 두번 하루 이틀 정도 신청한 사람만 가는 거예요.
교실에서 급식을 하는게 아니라 식당에서 하는데,아이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니
더 달라고 하는 아이들을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정신이 없더라구요.
큰 아이가 집에만 오면 배고프다고 해서 많이 먹고 오라고 했었는데, 직접 급식을
해줘보니 뒤에서 계속 밀고 와서 소심한 큰 아이가 더 달라며 멈춰 있기는
어렵겠더군요.
집에 오면 바로 바로 간식 챙겨줘야 겠어요. ^^
어제는 드디어 둘째가 영어책을 두 권 이나 읽었어요. ^^
그것도 옆에서 온갖 협박과 회유를 한 끝에요.
두번째 책은 한 페이지씩 저와 번갈아가며 읽었어요.
그렇게라도 읽으니 어찌나 흐뭇하던지요.
요대로 두권씩만 꾸준히 읽어주면 좋겠어요.
오늘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들 계시나요?
계획대로 실천하는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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