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어드벤쳐를 하고 집중듣기 하고 있는데 좀 쉽게 느껴지시면 그 시리즈는 아이가 편하게 읽게 해 주시고 약간 윗 단계 책으로 집중듣기 하게 해 주면 좋을 듯 싶네요. 글을 읽고 몇 가지 추천하고 싶어서 댓글 답니다.
아이가 아서어드밴처 정도의 편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는
1) Iris & Walter (책 10권)
진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감성 리더스형 챕터북이라고 소개되어 있네요. 어떤 구매 사이트에 보니.
다양한 학교 생활 및 가족간에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이 쉽고, 재미있게 표현되어 우리가 쉽게 쓸 수 있는
영어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남자아이라서 그림톤을 싫어할 수도 있으니 그 점은 고려해 주시
면 좋을 듯 싶네요. 챕터북 들어가기 전에 보통 많이들 읽히는 책이구요, 챕터북을 읽고 있는 아이들도 길이
가 짧아 큰 소리로 읽기 연습하기 좋은 책입니다.
초등 3학년인 저의 딸 아이도 현재 챕터북 3.0-4.0 수준을 읽고 있지만 제가 큰 소리로 읽게 하면서 유창성
을 체크하기도 하고 키워주기도 했던 책이랍니다.
2) Mr. Putter & Tabby 시리즈 (책 16권/오디오 시디도 있어요.)
미국교과서에 내용이 실려있어요. (Grade 2 : 제가 알기로는) 이 책도 리더스라고 말해도 좋고 초기 챕터북
이라고 말해도 좋을 듯 싶어요. 남자아이라서 Iris & Walter보다는 이 책을 더 좋아할 듯 싶네요.
할아버지 Mr. Putter와 그의 고양이 Tabby의 따뜻한 이야기랍니다. 아이들이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
이 책도 내용이 짧아서 이해하기 좋구요, 아이가 큰 소리로 읽기에도 아주 적합한 책입니다. 저의 딸 아이가
정말 좋아했던 책이고 지금도 좋아합니다. 전 아무리 못 읽어도 무조건 하루에 한 권의 책은 읽게 하거든요.
(한글책 1권/영어책 1권)
챕터북 읽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가볍게 읽고 싶은 날은 이 시리즈를 2-3권 정도 꺼내 읽습니다.
추천 리더스입니다.
3) The Berenstain Bears storybook (10종 세트도 있고 60종 세트도 있어요.)
아주 유명한 책이지요.
내용은 짧지만 사용되는 어휘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아이가 얼마나 유창성있게 읽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 읽혀보면 아주 좋습니다. 하하
권수가 많으니 도서관이나 다른 친구들에게 먼저 빌려보면 좋을 듯 해요.
흘려듣기나 집중듣기 모두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도 재미있는 책이라고
할까요..
챕터북으로는
1)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Marvin Redpost입니다.
아서어드벤처보다는 윗 단계이고 일반 챕터북(2.0 이상)보다는 좀 쉽다고 느껴집니다.
남자 쥬니비 존스라고 불리우는 남자아이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라서 남자아이라면 무척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8권이라서 부담되지도 않구요, 오디오 시디도 있어서 집중듣기나 흘려듣기 모두 좋습니다.
제가 8권 전부 읽어보았는데, 확실히 주니비보다는 많이 쉽고 길이도 짧아요.남자 아이 이야기라서 그런지
저의 딸은 열심히 읽기는 했는데 쥬니비보다는 호응도가 떨어졌어요.
2) Ready, Freddy
이 책도 남자아이가 주인공이라서 공감대가 많이 형성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잘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어떤 남자아이는 이 책이 별로라고 하기도 하고, 여자아이인 저의 딸은 읽고 또 읽고 있는 책이라
서 아드님의 성향에는 어떨지. 저도 다 읽어봤는데 전 Marvin Redpost가 더 잘 읽히더라구요.
이상 아서어드밴처를 기준으로 몇 가지 추천해 드렸어요.
아이의 성향이 모두 달라서 이 책이 정말 좋습니다라고 추천하기는 참 어렵더라구요.
함께 서점에 가 보시거나 도서관을 활용하셔서 아이가 좋아하는 걸로 밀어주세요.
아이가 좋아서 읽고 들어야 실력으로 쌓이는 것 같아요.
저도 집에서 책과 비디오, 오디오시디를 이용해서 아이의 영어교육을 시키고 있는 엄마로서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