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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리더스 100) 10월 스물두번째날

  • 초원
  • |
  • 2010-10-22
53

안녕하세요? ^^

10월이 벌써 하반기에 들어섰네요.

매일 매일 대문을 열면서 무슨 이야기를 할까...말재주도 글재주도 없는 제가

짧게라도 글을 매일 쓰려니 참 고난의 연속입니다. ^^;

지금까지 거쳐오신 팀장님들, 존경스럽습니다. ^^

지난 달에 몽구맘님도 이맘쯔음에 이런 글을 올리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때가

바로 그런 때인가봐요.

저도 새삼 그런 생각이 드니 말이예요. ^^

 

울집 둘째는 공부하기도 싫어 하지만 책 읽기도 만화책을 빼고는 스스로 집어들어

읽는 경우가 상당히 드물어요.

좋은 말로 권하다 권하다 안되어서 어제, 이제부터는  하루 한 권씩 의무적으로 읽으라고

엄포를 놨네요.

그랬더니 '내겐 드레스 백벌이 있어'를 집어들고는 재밌다고 하면서 읽었답니다.

알려주는 책보다는 이야기책이 좋다면서 고른 책인데 킥킥 거리기도 하고 완전 빠져서

읽더라구요.

저렇게 재밌게 읽을 거면서.....하는 생각에 아이 안볼 때 눈 한번 흘겨 주었어요. ^^

 

오늘은 몸이 좀 가벼우신가요?

으쌰 으쌰 힘내서 오늘도 즐겁내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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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디맘
  • |
  • 2010-10-23 00:15
답댓글

주말 1박2일로 답사 갑니다.

영주 부석사..봉화 닥실마을..그쪽 둘러보려구요..

부석사..갈때마다 참 좋습니다.

처음 가는 딸아이...엄마처럼 부석사에서 바라보는 산아래풍경을 좋아했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잘 다녀올게요.

맘님들도 주말 잘 보내세요

 

글 올리는 내내 조용필의 목소리가 참 좋으네요...잘 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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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쉘
  • |
  • 2010-10-22 15:51
답댓글

항상 팀장님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마다 이렇게 문을 열어주시기가 얼마나 힘든일인데..

저는 그냥 들어와서 읽어보고, 짧은글 남기기도 어쩔때는 놓치는 날이 많은데..

음.. 모배우의 말을 빌어 '팀장님들이 차리신 밥상에 숟가락이라도 들게해주셔서 감사^^'

 

우리 아들 요즘 아이클레이에 푹빠져서.. 또 사달라고 조르기에..

오늘 10권 읽으면 내일 이마트가서 사줄께했더니..

바로 10권읽고 저한테 들이미네요..

문제는 어쩜 그리 10권 모두 글밥이 적은 것만 골라서 읽었는지..

제 머리꼭대기에 올라가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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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10-10-22 18:26
아이들 모두 엄마 머리 꼭대기에서 있을겁니다.
미쉘님 말씀 들으니 꼭 울 집 분위기랑 비슷한것이..ㅎㅎㅎ
요즘은 어찌나 잘 삐치는지.. 하루에도 열두번 변덕에~~
진짜루 도 닦는 심정으로 지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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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르휘나
  • |
  • 2010-10-22 18:43
맞아요... 아침마다 문 열어주는게... 더군다나 한달 꼬박...
그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요^^

글밥이 뭐 그리 중요한가요?~~^^
열권을 바로 읽었다는게 더 중요하지요...
아이클레이 또한 사줘도 아깝지 않은 놀잇감이구요~~
이쁜짓만 골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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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0-10-22 12:29
답댓글

초원님 매일 아침마다 문열어 주시는게 어디예요??

함께 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 거지요.

고맙습니다. 저도 둘째는 꼭 제가 말을 해야 하니 답답하고 신경 쓰이고 오늘부터 아이가 싫다는데 런투리드로라도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쓰기도 해보고요.

 

지난 이틀 그리고 오늘까지 아침에 못 들어와 봤더니 궁금하고 답답하더군요.

수요일은 바자회때문에 바빴고 아이들과 아침에 학교 가서 2시 넘어서 들어왔습니다.

2학년 둘째네 반에같이 물건 팔 사람이 없어서 반대표랑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했어요.

몇 명은 음식 담당이라 거기로 가고.....

정리하고 엄마들과 점심 먹고요. 함께 했을때는 몰랐는데 집에 오니 너무 힘들고 피곤하고......

집안일 하기 싫고 직장맘들 존경스럽습니다.

 

어제는 아이와 종합병원 갔다가 오후에 들어왔지요.

출근 시간 지하철 아이도 저도 힘들었어요 1시간 넘게 걸리고 왕복 3시간 .

진료는 10분.  사진 기록 남긴다고 30분 이상 기다리고 하고.

아이 학교 들어가는 거 보고  혼자 커피 한잔 마시고 도서관 라벨 작업 도와주고 급식 모니터 회의 다녀오고 오후 시간이 다 갔습니다. 회의는 시간 되시는 분 오라니까 아무도  안왔어요. 망설이다가 갔는데 저라도  안 갔으면 영양 교사 쌤이 기분 안 좋았을 거 같더군요.

 

요사이 영어 책 읽기는 거의 안되고 있고요.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그런지 집중 듣기는 그나마 큰 아이는 꾸준히 둘째는 가끔 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이 시험이라 시험공부도 해야 하지만 공부는 조금 하고 집듣과 피아노는 꾸준히 하네요.

요즘 큰 아이는 앤드류 클레멘츠의 Lunch Money 하고 있어요. CD가 4장이라 며칠 걸리네요.

지금 큰 아이는 집듣 중이랍니다.

 

오늘 자율 휴업일이라 어디 갈까 궁금해 하셨죠?? 마음은 날씨도 좋고 해서 서울대학교를 견학 가볼까 했는데 다음으로 미루었어요. 시험공부도 걸리고 저녁에 둘째 발레 가야해서요.

서울대학교 근처에 갈일이 있거든요. 아이들과 예방주사 맞고 오려고요. 그 동네 아는 병원이 있어서요.

예방주사 값이 너무 커서 동네 안 가고 시간 있는 날 나들이 갑니다.

 

바로 나갈까 했다가 넘 궁금해서 흔적 길게 남깁니다.

우리 월요일이 시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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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10-10-22 18:29
월요일에 중간고사군요.
저는 학교는 중간고사 없고, 기말에 몰아서 본다고 하던데.
이거~원 범위가 넘 넓은것이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2학년까지는 기말 시험없이 단원평가 틈틈히 보는 거라 괜찮은데..
벌써부터 심적 부담 만땅~입니다.
수민양 워낙 준비성이 철저한 친구라 잘 볼거라 믿으며,
그래도 주말에 영양식 잘 챙겨주시고, 다현양은 시험 안보는 거지요?(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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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0-10-22 18:35
다현양은 시험 안 보는거 맞아요.
시험 보면 큰 일 나지요.마음 놓고 놀 수도 없구....
내일 남산 둘레길을 가기로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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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르휘나
  • |
  • 2010-10-22 18:50
그동안 엄청 바쁘게 지내셨군요...
며칠 안계셔서 궁금했어요^^

라모나 다음으로 앤드류 클레멘츠랑 고양이전사들을 고민하고 있었어요^^
라모나 , 앤드류 클레멘츠..... 내용은 다르지만 일상 생활을 다룬 이야기들이라...
이번에 판타지 하나 넣어줄까 싶었거든요...
근데 수민이가 앤드류 클레멘츠 하고 있다니 그쪽으로 살짝 기우는걸요^^
리더스 할땐 무슨책을 넣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요즘은 오히려 읽히고 싶은책은 너무 많고 시간이 없어 고민인것 같아요^^
시험공부 잘하고... 좋은결과 있길 바래요...
(우리도 도학력고사 코앞인데... 연주회랑 완전 겹쳐서... ㅠ.ㅠ 대책안서요... 9과목 우째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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