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 5학년 입니다
학원은 2년 그 후엔 그룹과외로(중학 대비 선행) 6개월 했습니다.
학원을 다닐 땐 비교적 즐겁게 다녔고 과외하는 6개월은 그야말이 전쟁 이었습니다
숙제양도 많고 문장을 외워서 받아쓰기 시험도 보고 일정량의
책 분량도 외워가고(리터러시 블루단계)....
영어를 좋아하던 아이가 이젠 영어가 넘 힘들다고 지친다고 하고
저 또한 아이의 테스트 성적에 점점 연연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
아이와 상의 하여 집에서 공부 하기로 맘을 정했습니다
듣기는 dvd와 dvd의 오디오 소리를 들려주고
읽기는 리더스 2단계 ort4단계의 책부터 읽히고 있습니다.
읽기 수준은 아이의 반응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중 듣기를 어찌해야 하는지 고민 중입니다.
집중듣기는 책을 읽기 위한 밑 작업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는데 (소리와 글씨를 동시에 익히는것)
저희 아이같이 기존에 사전학습을 받았던 아이는 소리보다는 글자에 집중하기
때문에 나중에 시작하라고 하기도 하는데 어찌해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사교육 받을때는 본문을 한페이지 정도 듣고 따라 읽는 것을 계속 해 왔었는데
할 때와 안 할때의 차이는 발음이 다르더라구요
집중듣기 하려고 챕터북을 사 놓긴 했는데(리딩 수준보다 한단계 높은 수준으로 집중듣기 하라고 해서요)
어찌해야 하는 지 감이 안오네요
혹시 저와 같이 사전학습을 받았던 아이가 집중듣기를 어떻게 했는지
경험 있으신 맘 있으시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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