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를 나오지 않은 초 1 여아입니다.작년까지는 영유도 안나오고 이정도면 잘한다~~싶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엄마표로 한답시고 속으로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특별히 말하기도 뭐할정도로 한 건 없는 것 같아요..
6,7세때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곳에 다니면서 런투리드나 스토리 같은 것을 했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영어에 별로 거부감을 보이지 않아 시작은 좀 수월했던것 같아요( 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엄마가 그동안 해준 덕분이라고 하시긴 하던데,,,^^) 한국말로 물어봐도 영어로 대답하고 틀리는 것 개의치 않고 영어로 다 대답한다구요..
유치원 졸업을 앞두고 한 학원에서 본 테스트에서도 영어로 말은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파닉스랑 다른 것들이 좀 많이 떨어지더라구요..그때부터 슬슬 시작된 불안...
초등에 입학하면서 다른 아이들처럼 학원을 보내지 않고 선생님이 집으로 오셔서 영어를 하고 있어요. 왠지 학원은 고학년이 되면서부터는 10년이상 다녀야 하고, 또 집에서 과외로 하는 것만큼 관리가 잘 안될것 같기도 하고.. 이러저러 해서 안보내고 과외를 하고 있는데...
아이가 빨리 빨리 안쫒아오니까 진도도 넘 느리고, 숙제도 많지도 않은데, 넘 성의없이 하고,,영~수업에 기복이 심해요...
쓰는것도 넘 싫어하고.. 잘쓰지도 못하고, 제 셍각에는 스피킹도 할 기회가 넘 적으니까 그것도 좀 걸리고..
선생님도 한동안 걱정도 하셨다가 ,또 듣는건 너무 잘되니 원칙대로는 잘 가고 있는 거라고는 하시는데..
영유도 안나오고 이정도면 잘 하는 거라고,, 자기가 넘 욕심을 나는 것 같다고도 하시는데..
신랑이나 주위에서는 그냥 학원을 보내라고 하는데...
제 마음 한구석에는 벌써부터 아이를 학원으로 돌리고 싶지는 않고 엄마표대로 일단 무조건 책을 많이 읽어주고 접하게 해주자 싶어서.. 그럼 쓰는 것은 다 따라온다더라... 생각은 하고 있는데...
넘 불안하고 답답하네요~~
요즘 아이들은 영어를 어찌나 그리 잘하는지...영유를 안나와도 다들 잘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DVD는 아직도 까이유를 제일 좋아해서 그거 보구요( 리틀 프린세스나 아서도 처음엔 좋아하는 것 같더니 까이유만큼은 안보더라구요)
집듣은 얼마전에 헬로우 리더 1단계 끝나고 아서보고 있는데.. 별루 않좋아해서 바꿀참이에요..
CD롬도 권해봤는데 의외고 흥미를 별로 못갖고...
선생님도 저도 언 아이 캔 리드 시작하고 싶은데 아이 상태 보느라 아직 시작 못했고..
쓰는것 연습시킨다고 책 따라쓰기도 시켜봤는데 넘 싫어해서 안하고 있구요
그나마 하나 다행인 건 지난주부터인가?? 몇년동안 해오던 영어책 읽으면 스티커 붙여주기에 불이 붙어서 요며칠 자기 혼자 영어책을 부쩍 읽어요~쉬운거 어려운거 골고루 섞어가며...
6살인 동생은 영유를 다니고 있어서 왠지 모르게 걱정이 조금 덜한데 큰아이때문에 걱정이 말이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아이가 실력도 좀 늘고,, 또 영어를 좋아하게 될까요??
워낙 두서없게 써놔서 보시는 분들 화내시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제가 애가 셋이라 항상 정신이 없답니다.. 이해해 주시고 답변좀 부탁드려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