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해외근무로 외국에온지 어언 7개월 되어갑니다
큰아이는 8살되었고,작은아이는 올 5월이면 세돌입니다
다행히 큰아이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며 영어소통과 읽기에 지장이 없는듯합니다
작은아이도 물론 영어로 말은 잘하지만 저희가 3년후에 돌아가야하기에 제 마음이 좀 바쁩니다
주위에서 모두들 영어 읽기가 안되면 한국돌아가서 모두 까먹는다고
걱정들하셔서 작은아이는 한국가기전에 읽고 쓰기를 어느정도 다지고 가려하니 마음이 급해요
지금까지 차근차근 엄마표로 해온결과
알파벳 대소문자는 모두알고 자음 음가는 대충 흘려 알고있는것같아요.
그런데 고민이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깨우치게 해야하는지
영어를 먼저해야하는지,한글을 먼저해야하는지에요.
물론 한국에 있었다면 한글먼저 시작했겠지만 현재 작은아이는
사용언어의 70%가 영어이기때문에 도저히 한글과 영어를 함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하는데 제가 올바르게 생각하고있는건지 걱정이네요.
한국말 잊지않게 하려고 저는 물론 한국말만 하고 더 많이 해주려고
노력하지만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영어로대화하는 것이 일상화되다보니
한국말 어휘는 쉽게 늘지 않구요.
과연 글 읽기가 두개언어가 동시에 가능한지...
아님 그냥 영어읽기부터 어느정도 마치고 한글을 해야할지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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