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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리더스 100) 10월 스물일곱번째날

  • 초원
  • |
  • 2010-10-27
87

안녕하세요? ^^

갑자기 추워지니 정신이 없습니다.

온 몸의 피부는 왜 이렇게 당기는지, 겉으로 보기에도 눈내린 것 같아요. ㅠㅠ

어제는 샤워하고 로션을 아낌없이 발라주었답니다.

나이가 드니 피부도 더 건조해 지나 봐요.

오늘은 물을 더 잘 챙겨 마셔야 겠어요.

 

어제 마트에 들렀다가 모처럼 사다놓은 컵라면이 아침부터 땡겨서 물부어서 들고 왔더니

네이버 뉴스에 '라면 많이 먹어 옆으로만 크는 아이들' 문제를 다루는 기사가 올라와

있더군요.

내용은 안봤지만 알만한 이야기지요?

큰 아이가 라면을 심하게 좋아해서 실랑이를 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닌데,

아직은 오히려 마른 편이라 **** 걱정은 안하지만 것도 순식간이더라구요.

6개 들이 박스로 사왔는데 이거 이거 숨겨놓고 제가 빨리 먹어버려야 겠어요. ^^;

 

낮에는 잠깐 켠 티비에서 당이 많이 첨가된 음료수를 하루 한두병 이상 마시면 어린이도

지방간이나 간경변 등의 간 이상이 올 수 있대요.

실제로 그런 아이들이 꽤 돼더라구요.

많이 움직이는 아이들은 좀 낫겠지만....무심코 음료수 많이 사줬다가는 놀랄 일 생기겠어요.

 

아이가 크니까 안먹던 패스트 푸드도 찾고 라면도 자기가 직접 사다 먹고 하는데 주의도 주고

저도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새삼 드네요.

 

오늘도 추운 하루가 될 것 같아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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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디맘
  • |
  • 2010-10-27 22:45
답댓글

저희 딸아이도 라면 엄청 좋아해요..밥은 쪼금 먹으면서 라면은 어른보다 더 먹는 놀라운 실력을 발휘한답니다.

집에 라면이 있으면 자꾸 먹는다고 졸라서 잘 안사다놓는데 남편이 마트갈때마다 집어오는 바람에 그것도 쉽지 않네요.

여기 전북 부안도 엄청 추워요.

바람소리가 전설의 고향 저리 가라합니다.

15층이라 더 그런가봐요.

아직 10월인데 오리터 파카 꺼내 입기는 좀 그렇고

안입고 버티자니 춥고 그렇습니다.

뉴스에서 올겨울은 초반부터 한파가 몰아친다니 걱정스럽네요.

 

저 내일은 익사 미륵사지, 부여 박물관으로 답사갑니다.

문화원에서 단체로 가는건데 사실 할아버지들이 많아서 살짝 고민은 됩니다.

젊은(?) 사람들만 차 한대로 몰아주면 좋겠는데, 접수를 많이 안해서 잘 모르겠다네요.

할아버지 틈에 끼여서 가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책 한권 읽었는데 목록 올리기는 맨날 쉬고 넘어가네요.

내일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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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로이스맘
  • |
  • 2010-10-27 16:25
답댓글

갑자기 라면이 먹고 싶어용~~~

지금 이 시간이 점심과 저녁의 중간쯤이라 더 먹고 싶다눈...ㅎㅎ

결혼하기전에 일주일을 먹어도 질리지 않던 정말 맛난 것을

아이가 생기고부턴  자주 먹지 못하네요.

울 엘로이도 부모 닮아 라면 무지 좋아하는데 한달에 한번 먹는걸로 정해놨는데

아들이 뭔가를 잘 했을때 라면 끓여주기도 해요.

엄마인 내가 더 편한걸 아직 아들은 몰라요..쉿!!!

 

제가 음료는 물과 커피 말고는 마시는걸 좋아하지 않는데(술도 마시는거라 별로예여...

아마 술이 씹는거였으면 아마 매일 먹었지 싶어요.ㅎㅎㅎ)

울 아이들은 탄산음료를 넘 좋아하네요...

저도 한때는 좀 극성맞게 조금 깐깐하게 먹이려고 했는데

지금은 도로아미타불~~~~~

영어 꾸준히 하는거 만큼이나 먹거리 잘 챙겨 먹이는것도 힘든일인거 같아요.*^^*

 

오전에 작은애랑 재래시장에 갔다왔어요.

아이가 버스를 타고 가고 싶다길래  타고 나갔는데

버스를 잘못타서 한참을 걸었어요.

글구 천(식탁 의자에 씌울것)만 좀 떠오려고 간건데

본의 아니게 생선이며 야채를 사는 바람에 어찌나 무겁던지...

맘 같아서는 택시타고 싶었지만 넘 좋아하는 둘째때문에 올때도 버스를 탔어요.

울 엘로이도 어렸을때 버스타고 수원에서 안양까지 갔을때가 있어요.단순히 버스 태워주기위해서요..

좀 힘들었지만 뿌듯하네요..

늘 귀찮아만 하던 엄마가 뭔가 큰 걸 해준느낌!!^^

 

날씨가 오늘도 많이 춥더라구요.

따뜻하고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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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원
  • |
  • 2010-10-27 20:15
추운데 바깥 나들이를 하셨네요. ^^
아이와 함께 이것 저것 구경하면서 재래시장 다니면 재밌을 것 같아요.
잘 정리되어 있는 마트와는 좀 다른 느낌이지요.
사람 냄새도 더 나구요.
무엇보다 가격이 착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편한 맛에 마트만 다니네요.

작은애가 많이 즐거웠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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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형맘
  • |
  • 2010-10-27 20:26
저 오늘 점심에 라면 먹었습니다~...
스낵면에 밥말아서ㅋㅋ...
역시 맛나더군요~~
낮에 안 먹고 오늘 글들 읽고 있었더라면 엄청 먹고 싶었을꺼 같아요.

오늘 엄마로서 할일을 단디 해내셨군요~
저도 어제 낙안읍성갔다오고
에고~..이번주 할일은 했네... 했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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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0-10-27 20:31
ㅎㅎ 저도 조금 먼 수퍼에 산책삼아 갈때가 있는데.. 들어갈때는 조금만 사야지 하고..
올때는 후회할만큼 한가득담아오곤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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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디맘
  • |
  • 2010-10-27 22:50
애들은 다 버스를 좋아하나봐요...할아버지 댁에 갈때 아빠가 일이 있어 버스를 두어번 탔는데 아빠 차보다 더 좋아합니다. 엄마는 작은 차를 좋아하는데 애들은 큰차가 좋다는 돌쇠맘님네랑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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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르휘나
  • |
  • 2010-10-27 10:49
답댓글

울집 아이도 단 음료 엄청 좋아해요...

탄산은 안먹는데... 대신 위에 인형달린 것들~~ 뽀로로같은... 그런 음료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잘 사주지는 않지만 아이스크림은 요즘 거의 한개씩 계속 먹는데...

그것도 안좋겠죠?^^

제가 좀 극성이라... 한동안은 과자도 절대 안사주고... 다 만들어서 먹였는데...

올초부터는 만사가 귀찮아서 것두 그냥 사먹이고 있어요... ㅎㅎ

그동안 들인 공이 모두 도로아미 되었을것 같아요~*^^*

10월 26일 103~104 Wayside School is falling down (27~30챕터)

숙제하고... 워드로 시간표 만들어야 한다고 꼼지락꼼지락 하더니... 하루가 그냥 갔네요~

읽기는 네챕터밖에 못했지만...

집중듣기 더 하고 싶다고 해서 집듣은 1시간 30분 정도 한것 같아요...

본인 편하다는거 하라고... 냅뒀어요... 속은 답답하지만... ㅡㅡ;;;

초원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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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0-10-27 11:29
샤르휘나님..
쪼그 밑에 찬빈맘님 글이 링크가 안되네요.
어떤 내용이었나 궁금해서 찬빈맘님 글을 오랫만에 검색해봤더니..

5C드디어 넘어갔다는 진행기 밑에..
여러 답글들 보면서.. 혼자 막 웃었어요..
아마. 그 글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봐요..

그때 샤르휘나님으로 태어나시지 않았던가요..
저는 에일리스와 레마누... 인가를
에일리언 마누라라고 해서...
굉장히 웃었던거.. 그 글보면서 다시 웃었어요.

그분들 다 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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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
  • |
  • 2010-10-27 11:36
집듣 한 시간 반... 넘 부러워요. ㅎㅎㅎ 이것도 엄마의 욕심이죠.
댓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성격이 참 소심해서 예전엔 거의 눈팅만 하고
리더스 하면서도 제 글 올리고 다시 들어오지 않고 했거든요.
그런데 요즘 아들네미가 그래도 따라와 주고 하니 저도 쑥에 더 열심히 오고
그리고 댓글 달리고 댓글 달다 보니 재미가 있네요.
늦게 배운 도둑이 밤샐 줄 모른다고.....
댓글 달아 주시는 모든 쑥맘님들 복 받으실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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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르휘나
  • |
  • 2010-10-27 11:42
브죵님~~ 다시 확인했더니... 링크가 안되네요 ㅠ.ㅠ
다시 복사해서 붙여넣기 했는데 자꾸 없는 게시물이라고 떠요...
주소창에 바로 입력하면 되는데...

맞아요~~ 그분들 다 너무 보고 싶어요^^
에일리언 마누라 얼마나 웃었던지요 ㅎㅎㅎ (지금 생각해도 웃겨요^^)
그래도 찬빈맘님은 중게에 가끔 오시는것 같던데...
링링님이나 쑥쑥짱님... 그리고 저는 세현마미님이 너무 보고싶네요^^
지니로 바꾸시고 어떻게 되신건지...
활동도 안하시고.... 쑥에 들어올때마다 이름 검색하는데 안보이시네요...
댓글 다시보니 잠수타는 고수님들 거기 다 계시는구만요...
쑥쑥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시절.... 정말 도움 많이 받았던 분들...
너무 궁금하고 보고싶어요^^

초록님은 너무 잘하시면서 자꾸 엄살을... ㅎㅎㅎㅎㅎ
댓글이 주고 받다보면 정이 싹트고 그렇죠?^^
저도 요즘 쑥 하느라 동생한테 전화도 잘 안했더니..
방금 또 전화왔네요~ 뭐하고 있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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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로이스맘
  • |
  • 2010-10-27 16:31
울집 애들도 인형달린 음료 좋아해요..

한동안 쿠키도 만들어 준적이 있는데
쉬운일이 아닌지라 그냥 사다 먹여요.
자주 사 먹진 않지만 가끔씩 먹는 과자가 저도 맛난거 있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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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원
  • |
  • 2010-10-27 20:18
이 추위에 울 둘째, 두시간 넘게 야구하고 들어 왔어요.
저녁 먹여놨더니 연신 하품하면서 아앙의 전설 디비디 보고 있네요. ^^
집듣 한시간 반이라니...울 집은 디비디 한시간 반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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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형맘
  • |
  • 2010-10-27 20:21
집듣 한시간 반이라구요??....
저희집 그렇게 했다간 내 허리가 부러질 지언정 업고 다닙니다~..암요~..
집듣을 그렇게 했을땐 읽기는 권하는 거 자체가 양심이 없는 거라고 감히 말하고 싶군요~~..
샤르휘나님은 복 받으신거예요~^^

참, 저도 샤르휘나님의 닉네임이 너무 맘에 든 1인이예요
이번에 닉네임 지으라고 했을때 나도 후형맘에서 탈피를 해보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지만 님들이 못 알아보실까봐.. 소심쟁이여서 못 봐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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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0-10-27 20:33
저도 위에 인형달린것.. 소풍갈때만 사주어요...
그러게 말이여요.. 이리 오래 쓸 아이디인줄 알았다면.. 저도 민이맘이라고 하지는 않았을것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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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디맘
  • |
  • 2010-10-27 22:51
소풍갈때 한번씩 음료수 사줍니다. 그 외에는 안사주는데 아마도 학교앞에서 종종 사먹는 듯해요. 감시의 눈길을 소홀히 할 때요...음악 줄넘기 끝나고 목마르다고 벌써 사먹고 있는 걸 뺏지는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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