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우리 아들의 상태에 대해서 적어보려니 한숨부터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무슨 얘기부터 시작해야할지..막막하네여..
우선 저희아들은 큰애는 1학년 둘째는 5살 두아들놈 맘이예요...
큰아들은 노는걸 너무 좋아라하는 영어공부가 공부중에서 가장 하기싫다는 생각을 가진 아이랍니다..
그렇다고 마냥 놀고있는건 아니구요.. 8월부터 영어학원에 보내서 3개월정도를 매일 다니는데..
레벨도 또래아이보다 높고 원장쌤 말로는 잘해서 욕심이 나는 아이라고 하더라구요..
7세 1년동안 시사영어를 했는데.. 제가 많이 해주지는 못했거든요.. 그래서 다른학원에 테스트 받았을때
where못읽고 뜻도 몰라 첨부터 해야한다고 할정도로 읽기 말하기가 전혀 안되어있었어요..
하지만 어릴때부터 학습습관이 되어있어서 읽고 외우고 하는거야 잘하니깐 엄마가 하라니깐 그냥 하는것같아요.. 하지만 말하기 부분에서는 발음도 걸리고 뭔가 부족한 느낌은 항상 저를 불안하게 했었답니다..
그래서 친구의 권유로 쑥쑥을 알게되었고 영어책방식을 접목시켜서 해보자 싶어 작년에 생일선물로 받은
아서 스타터로 집중듣기를 시작했어여.. 듣기 말하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책한권15분가량 집중듣기하구여 아서 dvd보기 30분 정도 한답니다..
학원마치고 집에오면 5시되는데 영어숙제하고 (스토리북15분듣기 단어 5개씩 외우기 cd로 듣고 외우기라서 스트레스는 덜받는것같아요..그리고 문장 5개 쓰고 말하기 )영어숙제가 50분 걸리거든요... 아서 15분 듣고 dvd보고 그러면 하루일과가 후딱.. 영어하다 하루일과가 다 가버린답니다.. 책읽을 시간도 없어요...
제가 불안한건.. 이방법이 과연 울 아들에게 통할까..
아서 스타터 모르는 단어가 80%..손가락으로 짚고 들으라하는데.. 들어도 모르는 말을 과연 어떻게 이해하고있을까 단어를 한번 짚어줘야하나.. 정말 애가듣는 15분동안 전 머릿속이 너무 복잡하답니다...
좀더 쉬운책으로 집중듣기를 해볼까 그러면 내용이 너무 없는것같아서 좀 그렇고..내일은 도서관에서 좀 쉬운책을 빌려와 읽기를 시킬생각인데.. 아이를 어떻게 꼬셔야할지 앞이 막막하네요..
여기 글을 읽어보니깐 다른아이들은 엄마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잘만하는것같던데..우리아이는 머리가 커져서 엄마말은 이제 들으려하지도않고..그래서 둘째는 좀 일찍 엄마표영어를 해볼까하는데..
dvd틀어놓으면 둘째놈은 아예 보지도 않으려하고 그나마 큰애는 아서 재미있다고 보고있는데..
5살 둘째 영어 교육은 또 어찌 시켜야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아 그리구 집에 헬로리더퍼스트 몇권과 시사스토리북이 단계별로 있답니다..
1단계 한줄 2단계는 2~3줄 정도의 글밥인데.. 이걸로 읽기 해도 괜찮을까요??
읽기 시킬때 모르는 단어는 어찌해야하나요?? 학습적으로 따로 공부시켜야하나요??
아님 읽을수만 있으면 그냥 넘어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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