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년정도 단어만 인지시키며 키운것보다 한달동안 생활영어 쓰면서 키운 위력이 이렇게 엄청날 줄은 몰랐습니다.!!!
쑥쑥을 안지는 삼년이 다 되어가지만 제대로 들어와서 폐인흉내를 내게 된지는 한 두어달 된 것 가네요.
그런데 다들 아시죠. 쑥쑥 여간한 정성이 아니면 둘러보지도 못하고 나가게 된다는거요. 문턱이 높은 곳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어요.
41개월된 딸아이가 있는데 17개월 때 쑥쑥을 알았거든요.
그때 처음 방문했다가 와~~~뭐가 뭔지 이 싸이트 어떻게 보는거야. 좌절해서 나가고..
두돌 때 들어왔다가 너무나 정보가 방대해 또 나가고~~~
세돌 때 들어왔다가… 반복
제가 그리 컴맹도 아니고 … 쑥쑥도 제대로 이용하는 공부가 필요한 정말 방대한 곳입니다. 어느분 개인 홈피에 보니 쑥쑥 활용하는 공부도 하셨더라구요.
제가 우리딸 17개월 때 제대로 쑥쑥 문을 두드렸다면 이렇게 멀리 돌아서 오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
아무튼 본격적으로 영어에 노출시킨지 한 석달 되어가네요.
Hbhm 산지 한달되었으니까 집에서 생활영어 본격적으로 써준지 한달되었네요. 그런데 좀 많이 써주고 있어요. 제가 아는 것을 총동원해서 썻어요.
원래 둘째 아들이 태어나서 둘째랑 재미로 간단히 사물인지시키고 아주 간단한 생활영어하면서 놀았는데 어느순간 16개월된 아들의 생활영어 이해 수준이 누나를 앞지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거예요. 세상에~~ 종일 엄마와 같이 있는 아들이 더 많이 노출이 되었으니까요.
그러다가 딸도 최근 한달간 어린이집을 쉬면서 집에서 종일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한달동안의 변화는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제게 참 행복한 나날이였습니다.
두 아이들과의 영어생활이 이렇게 삶에 활기를 주고 뿌듯함과 행복까지 선사하다니 쑥쑥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쓰고 싶네요.
우선 우리딸 이제 제가 하는 생활영어를 거의 다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는 말을 듣고 깔깔대고 웃습니다. 제가 아는 문장을 총동원해서 좀 길게해도 즐거이 알아듣고 반응합니다. 듣다가 아는척으로 우리나라 말로 ‘엄마 이렇게 하라구요’이렇게 해석하며 알아들었다는 표현을 해줍니다.
며칠전까지는 우리 딸이 잘 알아듣는다는 것만으로 아주 기뻤는데 삼일전부터 갑자기 짧은 아웃풋이 나와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갑자기 책을 읽어달라고 가져와서는 [Do you have a book? Open the book! ]
[what’s your name?] 너무 갑작스러워서 [my name is …..] 하고 대답했더니 자기한테도 물어봐달래요. 그래서 저도[what’s your name?] 하고 이름을 물어보았더니
[my name is sj. I’m your sister] 하는 거예요. 웃겼지만 정정해주지 않았어요. 동생이 siter siter 하니까 저한테도 siter인지 알았나봐요.
놀라운 것은 처음으로 나온 완벽한 문장의 (그 전에는 단어만 나왔었어요. 영어동요는 잘 따라했지만 짧지만 문장은 처음입니다) 발음이 너무나 좋았고, 그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못 알아들을 정도였어요. 마치 전부터 써왔다는듯이 너무도 자연스럽고 익숙하게 말해서 놀랐습니다. 그 이후 짧지만 무수히 나오는 우리 딸의 영어어록을 만들어 퇴근후 남편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몇 달전에 삼성영어명작을 샀을때는 읽어줘도 모를거란 생각에 읽어주면서도 미안해했는데 최근은 모든게 쉬워졌습니다.
저처럼 이제 시작하는 아이의 엄마는 알잖아요. 우리 아이가 무슨 단어를 알고 있고 이책을 읽어주면 얼마만큼 이해할지. 그런데 요즘 우리딸은 삼성명작의
‘the sleeping beauty’ ‘the mermaid’ 등등 제목이 맞나 모르겠지만 이책들이 너무나도 쉬워졌습니다. 생활영어의 위력이 이렇게 대단하군요. 그래서 다들 hbhm을 외우시는 것이였군요.
우선 제가 한 것은 책을 좀 사주었습니다.
우리딸은 한글동화책은 굉장히 많이 읽은편인데 영어책은 한 50권정도밖에 없었죠. 그것도 유아수준의 [터잡기]정도였습니다. 저는 유아수준의 장난감 같은 책 이후에 어떻게 접근해주어야할지 전혀 몰랐던 맘입니다.
노부영이라고는 brown bear, fiver little monkey jumping on the bed, today is Monday 이렇게 달랑 세개 사서 앞의 것 두개 외우는거 보고 흐뭇해하다가 둘째의 출산과 오디오의 고장으로 today is Monday는 들려주지도 못하고 일년간 방치, 이제사 다시 노부영을 시작한 부끄러운 엄마입니다. 고장난 오디오 없애고 dvdplayer 만 가지고 살다가 입소문 자자한 Today is Monday를 들려주고 싶어 어학용 카세트를 샀죠. 그 전까지는 영어동화 전혀 들려준적 없었어요.
제가 최근 한들간 한 것을 적어보면
Ort 2단계 거금 들여 사고
하프와 인터넷영어서점에서 한 10만원정도 단행본 사주었죠.
런투리드도 중고로 구해서 스토리위주로만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부영을 10권정도 사서 종일 틀어주었고
카이유, 리틀베어, 티모시를 각 1편만 하루에 90분 정도 보여주었습니다. 더 보겠다고 떼쓸때는 두시간씩 보여준적도 있네요^^
가장 효과를 많이 본 것은 매일 아침 40분씩 jybooks 사이트에서 책 넘겨주며 동영상을 보여준거예요. 이 동영상이 우리아이에게 많은 재미를 준 것 같네요. 즐겁게 율동하면서 정말 재미있어합니다. 동영상으로 익숙해진 음악들을 한꺼번에 10개를 종일 틀어주고 있습니다. 노부영을 너무 한꺼번에 많이 던져준게 아닌가했는데 즐겁게 받아들여서 좀더 찬찬히 곱씹어주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생활영어를 통한 단어확장은 정말 놀랍습니다. 저도 같이 놀다가 알려주고 해서 저도 영어가 많이 늘었고 스스로 놀랄만큼 발음도 많이 좋아져서 남편에게 칭찬받았습니다.
그런데 더욱 재미난건 세살된 스폰지 18개월 아들이 문장을 그냥 통째로 외워버리는거예요.
돌전부터 프뢰벨 마더구스를 보여줬었는데 거기에 풍덩 빠지더니 거기 있는 것을 다 외우는듯 하더군요. 주로 노래를 외우는데 We’re going on a bear hunt 의 후렴구도 중얼중얼따라하고 무슨 노래든지 노부영 10여곡을 틀어놓으면 중얼중얼 따라하는 겁니다.
어린 개월수라 발음이 정확지는 않지만 엄마는 알잖아요. 아가가 무엇을 말하는지요. 영어동요도 거의 다 외우는 것 같아요. 이래서 둘째들은 정말 좋겠다고 하시는거였군요. 제 소망중 하나가 제가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거였는데 이렇게 아이들이랑 같이 영어로 놀이하면서 몇 년 살다보면 제 소망이 실현될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기쁩니다.
삼년정도 단어만 인지시키며 키운것보다 한달동안 생활영어 쓰면서 키운 위력이 이렇게 엄청날 줄은 몰랐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졌지만 저처럼 초보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고 이렇게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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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알티 활용할때 사용하면 좋은 자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