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 아이는 1학년, 전 직장맘입니다.
작년에 윤선생 베플~조금 하다가 거의 못하고 올 3월 부터 다시 윤선생하고 있어요..
전 직장다니며 엄마표 생각은 꿈도 못 꾸고, 학원에만 의존하고 있답니다..
학원에 거는 기대도 큰 건 아니고, 그냥 시간 알차게 보내고 영어에 노출 시키는 정도...에요.
바쁘단 핑계로 학원에서 배운것에 대해 제가 따로 묻거나 챙기질 않았더니 가끔씩 숙제도 안해가고 합니다.
가끔 물어보면 교재에 따라서 좋거나 지루해하거나 하구요.
전 초등저학년때는 영어든 한글이든 책많이 읽고 공부에 흥미를 가졌으면 하는데 학원은 또 나름의 목적을 가진 교육기관이다 보니 저랑은 생각이 틀리구요,,,,사실 저도 그런 생각을 가졌지만 쑥쑥에 가끔 와서 보면 내가 이러고 있어도 되나 싶을때도 있지만요,,,,
암튼,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긴 하고 특히 DVD 보는걸 좋아해서, 가능하다면 그냥 책이나 DVD보는 정도로만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사실 지금도 학원공부 체크를 잘 못하는데 학원도 안보내고 아이한테 마냥 맡겨만 놔도 될지 어떨지 고민이네요...
느리더라도 학원 안보내고 책과 dvd만으로도 괜찮을런지..문제는 제가 엄마표는 못하면서 아이한테 좋아하는 책과 dvd만 보여줘도 괜찮을지 잘 판단이 안서네요...
글을 몇번을 썼다 지웠는지 모르겠어요..
쓰면 쓸 수록 제가 잘 못하는 것만 보여서요..결국 아이 공부에 소홀한 제 문제가 아닌가 싶어서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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